7월 넷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등락을 반복함. 마운트곡스의 상환 조치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6만4천달러선을 밑돌았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하여 6만7천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기도 하였음.
이더리움 가격은 한 주간 -7.3% 하락하여 3천1백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음.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 첫날에 $100M이 넘는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이후 그레이스케일 발 매도 물량에 의해 순유출을 기록한 것이 반영됨.
한 주간 주요 이슈로는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더 유예하기로 결정한 것이 공식화되었음. 이에 국내 투자자들과 금융 시장에서 가상자산 세제 이슈가 재점화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