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은 FTX가 보유한 $3.4B의 가상자산 매각 관련 수급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전주 대비 0.8% 상승. 주간 수익률 기준 비트코인 1.3% 상승, 이더리움 0.9% 하락
이와 별개로 소니, 코나미, 그랩, 프랭클린 템플턴 등 전통 엔터프라이즈들의 Web3 시장 진출 소식이 이어짐.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보다는 Web2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다음주 9월 FOMC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은 매우 높은 확률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FOMC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일 것. 그러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