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리서치팀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 EthCC 와 연관 행사인 StarkNetCC, Modular Summit, Infracon 등을 방문했습니다. 리플 판결로 인해 밝아진 분위기가 더해져 이번 인프라단의 변화들이 훗날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끄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이더리움 생태계의 뜨거운 감자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주로 인프라 섹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AA(ERC-4337)을 통한 UX 개션
✅ L1, L2 PBS를 통한 MEV 및 검열 문제 해결
✅ zk롤업과 EVM과의 호환성 개선, zkEVM
✅ Rollup-as-a-Service등 L2 앱체인 개발에 대한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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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인프라 증설, 그 후가 기대되는 이유
이렇게 인프라 관련 연구는 이더리움 L2 내에서 각자 자신들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경쟁 구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zkEVM, Rollup Stack 쪽은 경쟁이 너무나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나 이번 EthCC / Modular Summit을 보며 적대적인 경쟁보다는 작아진 파이의 시장을 더욱 키우기 위해 더 나은 솔루션을 서로 만들어 내자는, 경쟁이 아닌 협력에 가깝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크립토, 그중에서도 특히 이더리움은 낮은 확장성, 유저 경험, 프라이버시, 검열, MEV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입니다. 반면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쟁글의 EthCC[6]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