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현재 블록체인이 맞닿아 있는 영역 중 가장 활발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국내 게임 업계가 가장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Adoption 행사에 참여한 게임사들은 저마다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철학과 해답을 제시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지한 고민과 끊임없는 실행으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만큼, 이들 중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할 기업이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다음 20년을 준비하다
✅ 마브렉스(MARBLEX): MBX 토큰과 NFT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 드라이브를 걸다
✅ 메타픽셀(METAPIXEL): Web2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커뮤니티와 생태계를 구축하다
✅ 위메이드: 위믹스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 쟁글에서 'Adoption 2023 시리즈 3편: 게임' 리포트 보러가기
2.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다음 20년을 준비하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20년간의 성공 방정식을 블록체인으로 한 단계 진화시켜 다음 20년을 준비하려는 시도다. 메이플스토리의 성공 방정식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의 사용처를 확보하고, 라이브 오퍼레이션(서버 점검, 모니터링, 사후 대응 등)을 통해 아이템의 희귀도를 조절하여 보상 경험, 즉 득템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있었다. 더 많은 개발 인력을 투입하여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고 아이템의 희귀도를 지속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해당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기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어떻게 보상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쟁글 Adoption 2023 시리즈 3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