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테라-루나 사태가 발발한 지도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본 글에서는 루나-테라 사태 이후 스테이블 코인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지, 규제와 CBDC가 스테이블 코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보고자 한다.
✅ 테라 이후 스테이블 코인 발전 방향
✅ 안전해지는 USDT는 BUSD 수요를 그대로 흡수
✅ SVB로 위기 겪은 서클, CCTP로 인프라 확장 중
✅ 대부분의 규제 프레임워크에서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만이 인정될 것
✅ CBDC는 스테이블 코인을 대체할까?
▶️ 쟁글에서 '테라 1주년: 스테이블 코인 현황 톺아보기' 리포트 보러가기
들어가며
2022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테라-루나 사태가 발발한 지도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2020년 6월부터 시작된 탈중앙화 금융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늘어났던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은 가상자산에 대한 미국의 규제 단속, 가상자산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은행 네트워크의 불안정성, 2022년 11월 발생한 FTX 붕괴의 여파로 인해 시가총액 최고치 $189B에서 6월 27일 기준 $128B로 30% 이상 하락하였다.
그러나 스테이블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달리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결제 등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어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말부터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테라 1주년: 스테이블 코인 현황 톺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