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리서치팀에서 6월 27일 개최된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넥슨, 마브렉스, 엔픽셀 등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해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다
✅ 마브렉스: 멀티체인과 퍼블리싱 사업으로 생태계 확장에 나서다
✅ 엔픽셀: Web3로 엔픽셀과 유저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다
✅ Web2 게임사가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뷰는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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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총괄을 맡고 있는 황선영 넥슨 그룹장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메이플스토리 IP가 쌓아온 업적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 1억 8천만명의 누적 유저와 5천만 명의 충성도 높은 유저*를 보유한 넥슨의 대형 IP로 지금은 단순 게임을 넘어서 문화 콘텐츠의 영역으로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
황선영 그룹장은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는 보상 경험(RX; Reward Experience), 즉 득템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20년 메이플스토리의 성공 방정식은 이러한 보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참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