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 LSD 내러티브에 따라 LSD 자산을 활용하는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펜들 파이낸스다. 펜들 파이낸스는 이자 제공 토큰의 이자를 토큰화(Yield Tokenization)해 해당 이자 토큰의 트레이딩을 지원하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들 파이낸스가 디파이 생태계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 펜들 파이낸스의 Yield Tokenization: 이자의 토큰화를 통해 이자 트레이딩 지원
✅ 펜들 V2 업데이트를 통한 효율성 제고
✅ 이자 트레이딩의 높은 난이도는 진입 장벽
✅ Defi 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수요는 제한적일 것
▶ 쟁글에서 '새로운 디파이 섹터를 개척하고자 하는 펜들 파이낸스(Pendle Finance)' 리포트 보러가기
4. 이자 트레이딩의 높은 난이도는 진입 장벽
그렇다면 이용자는 어떤 전략으로 PT, YT 트레이딩(이하 이자 트레이딩)에 접근해야 할까? 몇 가지 예시를 통해 펜들 파이낸스에서 이자 트레이딩 전략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설명하기에 앞서 펜들 파이낸스에서 사용하는 두 가지 이자율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바로 Underlying APY(이하 U-APY)와 Implied APY(I-APY)다. U-APY는 PT와 YT의 기초가 되는 YBToken의 7일간의 이동평균 이자율이다. 반면 I-APY는 펜들의 PT, YT 시장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를 통해 결정되는 일종의 시장 합의 미래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새로운 디파이 섹터를 개척하고자 하는 펜들 파이낸스(Pendle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