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넷은 글로벌 Web2 기업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남은 하반기에는 대규모의 서브넷 채택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발란체는 이렇게 확보한 Web2 기업향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의 신규 고객을 수월하게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Web2 기업의 Web3 시장 진입으로 mass adoption이 가속화될 때 향후 이들의 경쟁우위 기반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획기적인 기술의 도입으로 산업에 지각 변동이 있기 전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정말 서브넷 생태계의 성장에 다시 주목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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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브넷 생태계 현황 (feat. 쟁글 애널리틱스)
5월 10일 기준 현재까지 생성된 서브넷은 총 58개로, 지난해 3월 서브넷의 성장 및 개발을 위한 $290M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멀티버스(Multiverse) 출범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58개 서브넷 중 하나 이상의 밸리데이터를 확보하여 실질적으로 운영 중인 서브넷 수는 총 23개(40%)이며, 나머지 35개(60%)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온체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던 11개 서브넷 가운데 유의미한 수준의 트랜잭션 수와 활성 주소 수를 보유한 서브넷은 6개(10%) 정도로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아발란체의 비전을 그리다 -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