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지분증명) 기반의 블록체인에선 프로토콜의 보안을 높이기 위한 행위로 '스테이킹(Staking)'이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이에 대해 SEC는 크라켄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고소하고, 관련 영상을 올리는 등 다른 의견이 있는 듯 하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파헤치기 위해 SEC의 출현 배경부터 하위 테스트, 그리고 스테이킹 행위와 스테이킹 서비스(SaaS)의 증권성 판단 논리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 증권성 판단을 위해 SEC의 탄생 배경과 하위 테스트 알아보기
✅ 스테이킹의 증권성에 대한 SEC vs 반대 주장의 핵심 쟁점은?
✅ 스테이킹 보상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킹 서비스(SaaS)의 증권성
✅ 스테이킹 또한 가상자산이다,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의 핵심 요소 고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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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갠슬러, 스테이킹을 저격하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토큰들로부터 수익을 기대하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테이킹 토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2%, 4%, 18%의 수익률을 원하고 있습니다. “
- 게리 갠슬러, 2023년 3월 1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월 15일,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의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는 기자들과의 간담회 도중, 지분증명(Proof-of-Stake) 및 스테이킹 컨센서스 메커니즘이 적용된 모든 토큰엔 증권성이 있고, 따라서 SEC의 관리감독 하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다수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관할권 확장을 진행 중이던 SEC가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스테이킹의 증권성과 규제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