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가 무차별 고소를 난사하며 미국이 규제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틈타 주변 국가에서는 가상자산 산업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눈치싸움을 진행중이다. 가상자산 산업의 라이징 스타로 뜨고 있는 UAE, 일본, 홍콩, 미국, 싱가포르의 규제 동향을 살펴보면서 새롭게 도입되는 규제가 가상자산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알아보자.
✅아직까지 널널한 규제와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UAE
✅본격적인 규제 완화 조치를 바탕으로 자국내 산업 육성과 신규 사업자 유치를 도모하는 일본과 홍콩
✅강력한 규제로 '탈중앙성'을 통제하고자 하는 야욕의 미국
✅규제 강화를 통해 기존의 탄탄한 인프라에 견고함을 더하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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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사업자들이 떠나고 있는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블록체인 사업을 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크립토닷컴 등 다수의 블록체인 사업체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 핀테크 업계 중 블록체인/가상자산 분야갸 20%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높다. 초기 싱가포르 진출 회사의 경우 규제 친화적인 부분 때문에 진출한 회사가 많았다면, 현재는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국가별 가상자산 규제가 불러올 변화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