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은 모두가 주목하는 이벤트다. 먼저 다양한 프로젝트의 케이스 분석을 통해 에어드랍의 전략적 기대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핫한 체인들의 에어드랍 사후 분석을 통해 실제 발생 효과를 알아보자.
✅ 에어드랍은 Web3 서비스가 네트워크 효과를 극복하고 프로토콜의 탈중앙화를 달성하기 위한 유용한 마케팅 툴
✅ 다만, 에어드랍 이후 사용자를 락인하지 못한다면 성장 모멘텀을 상실할 수 있으며, 토큰 분배 과정에서 시빌 공격에 노출되는 리스크 존재
✅ 아비트럼의 에어드랍 효과는 사용자 유입, 리텐션, 마케팅 측면에서 옵티미즘 대비 우세했으며, 이는 에어드랍 발표 시점에서 L2 어돕션과 생태계 발전 차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
✅ 그러나 두 체인 모두 에어드랍을 통한 매출 창출효과는 미미하며, 시빌 판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당 수의 토큰이 시빌 공격자의 손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
▶️ 쟁글에서 ‘Web3 에어드랍 플레이북 (Feat. Optimism vs. Arbitrum)’에 대해서 알아보기
들어가며
에어드랍은 크립토 산업의 고유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현재 혹은 잠재적 사용자에게 프로젝트에서 새롭게 발행한 토큰을 분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다이나믹한 크립토 업계에서도 에어드랍은 모든 시장 참여자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최소한의 리스크로 유의미한 규모의 금전적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새롭게 토큰을 발행할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기꺼이 그들의 시간과 관심을 쏟는다. 프로젝트 입장에서도 에어드랍은 ▶️ ‘쟁글’에서 원문 읽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Web3 에어드랍 플레이북 (Feat. Optimism vs. Arbit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