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업의 성장과 함께 슬금슬금 거론되고 있는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에 앞서 1) 중앙화된 시퀀싱 구조의 문제 2) 탈중앙화된 시퀀서 시스템의 종류 3)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의 원리와 효과 4) 그리고 이를 개발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롤업의 단일 시퀀서 구조는 검열 저항성, MEV, 상호운용성, 결합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야기
✅시퀀서 탈중앙화를 위해 PoA, PoS 로컬 컨센서스, L1-sequenced rollups, lazy rollups 등 수많은 솔루션들이 논의 및 개발되는 중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솔루션은 트랜잭션 배열(ordering)과 실행(execution)을 분리한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
✅대표적인 프로젝트 소개: Espresso Sequencer, Astria, SUAVE, Radius
▶️ 쟁글에서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 롤업의 탈중앙화를 위한 미들웨어 블록체인' 리포트 보러가기
정리하면, 현존하는 롤업들은 단일 시퀀서를 사용하고 있어 검열 저항성, MEV, 그리고 L2간 상호운용성 및 결합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지금처럼 롤업 수도 적고 사용자 수요도 낮은 초기 시장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향후 블록체인 대중화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Shared Sequencing Network): 롤업의 탈중앙화를 위한 미들웨어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