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2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틈새 시장인 데이터 인덱싱 시장을 노리는 더그래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웹3 프로젝트의 주요 성공 요인 두 가지인 PMF와 토크노믹스 관련 분석을 통해 더그래프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보자.
✅ 더그래프는 오라클과 유사하게 틈새시장을 노려 성장하는 프로젝트
✅ 서비스 수요와 use case는 아름다운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중
✅ $GRT 인플레이션도 3%로 오버행 리스크 낮아
✅ 2023년 주요 목표는 멀티체인 확장과 아비트럼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속도 및 비용 문제 개선
▶️ 쟁글에서 ‘더그래프의 PMF와 토크노믹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4. 토크노믹스의 지속 가능성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웹3 프로젝트는 성공을 위해서 PMF와 함께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도 갖춰야 한다. 이번 장에서는 더그래프의 토크노믹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판단해보도록 하겠다. 무엇이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를 만드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지속 중이지만, 다음 두 가지 공통 질문을 통해 더그래프의 토크노믹스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해보겠다.
토큰에 적절한 수요처가 존재하는가?
언락 물량 혹은 인플레이션이 과도하지 않은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현재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ETH와 비교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4.1. 쿼리 요금과 큐레이터 시그널 물량은 0.1% 미만으로 $GRT 수요는 아직 미미
토큰의 적절한 수요처를 마련했는 지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서, 먼저 $GRT의 수요처를 정리해보겠다. $GRT의 수요처는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Originals] (Article Screenshot)
발췌: PMF와 토크노믹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더그래프의 성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