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립토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테이블코인 모델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빈스톡(Beanstalk)인데요, 빈스톡은 신용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페깅을 유지하기 위한 담보자산이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나 거버넌스의 허점을 이용한 플래시 론 공격으로 총 1억 8천2백만 달러가 해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과정을 통해 공격이 전개되었는지, 앞으로 빈스톡은 어떻게 될지 함께 예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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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이후의 상황 전개
빈스톡의 운영진은 본인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이번 공격과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러그 풀로 대변되는 사기행각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이번 사태도 실수를 가장한 범죄가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나왔기 때문이다. 빈스톡의 개발자들은 ▶️ '쟁글'에서 원문 보기
원문: [Xangle Digest] (article screenshot)
발췌: 스테이블코인 혁신을 예고했던 BEAN, 플래시 론에 무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