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 시장 질서 재편(feat.거대한 손바뀜) >
✔️첫번째 사진 ‘국가별 비트코인 채굴 넷 해시 파워 분포도’를 보면 작년 상반기만 해도 70%가 넘는 채굴 파워를 가졌던 중국이 자국 영토 내에서 채굴자들을 몰아냈고, 그 틈을 타 미국이 자국 회사와 자국 내 영토에서 채굴을 품어 ‘채굴 주도권’을 가짐
✔️두번째 사진 ‘거래소 별 매매현황’을 봐도 미국 계열의 거래소들은 전반적으로 매수 우위를 유지하는데, 중국 계열의 거래소(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는 반대로 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다만, 여전히 중국 계열 자본이 더 커서 전체거래소 기준으로는 매도 우위임. 향후 전체거래소 기준 매매가 매수 우위로 전환된다면 미국이 ‘매매 주도권’마저 획득한 근거가 될수 있음
❗️중국 정부와 당국은 기관은 물론 개인의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의 ‘금지’를 통해 “디지털위안”을 키우는 반면, 미국 정부와 당국은 각종 보고서와 법안의 ‘규제’를 통해 “달러스테이블코인”을 키우고 있음. 이에 크립토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중국의 금지 움직임보다 미국의 규제 방향, 그리고 거시경제요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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