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이 있는 저녁🌠] ’21.11.09.(화)
🚩폴리곤(MATIC)의 활동과 전망
- 폴리곤(MATIC)에는 매틱 플라즈마 체인과 폴리곤 PoS체인이 있음(단, 대부분 활동은 PoS체인에서 발생). 이 중 PoS체인은 자체 유효성 검증 메커니즘이 있어서 이더리움 보안을 사용하지 않을뿐 유효성 검증 및 스테이킹 로직이 이더리움 내 스마트컨트렉트로 존재하기에 사실상 이더리움에 의존함
- 그런 특성 덕분에, 이더리움과 연계가 잘되어있는데 실제로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불편없이 폴리곤 기반의 이더리움의 확장 및 인프라 개발 솔루션에 쉽게 접근가능함. 즉, 이더리움이 하면 폴리곤도 할 수 있음
- 현재 폴리곤 기반, 인기있는 디앱은 AAV($AAVE), Decentraland($LAND), Sushiswap($SUSHI) 등이 있음. 그런데 폴리곤의 현실속 실사용처는, 순자산 가치가 약 280억달러에 달하는 말레이시아 기반 국제광물상품거래기업(Enegra Group Ltd)이며 이 회사을 토대로 한 증권토큰 EGX을 발행함. 그 외 Bloktopia, The Sandbox 등과 같음 많은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폴리곤에서 구동(예정)되고 있음
🚩미 연준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 금융안전성 리스크’
- 최근 금융 안정성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은 금융안정성을 초래할 요인 중 5위에 랭크되어있음. 이는 지난 봄 보고서상 9위에서 4단계 올라갔음
- 보고서에서는 특히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언제든 미 달러 가치로 상환할 수 있다고 약속하지만 부분적으로 가치를 상실하거나 비유동화될 수 있는 자산으로 뒷받침되어있다고 지적함
- 이런 취약성 때문에 명확한 프레임에 따른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기존 은행들이 준수해야하는 보험예금 가입, 자본 및 유동성 요건 등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도 준수해야한다고 명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