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ICON 메인넷의 문제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 그 쪽에서 도대체 메인넷의 트랜잭션수와 네트워크 가치와의 상관관계가 무엇인가 증명해보라고 해서, 이더의 가격을 놓고 트랜잭션 수, 주소 수와의 상관관계를 차트로 그려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관계가 많군요. 어느 쪽이 독립변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서로 상관관계가 매우 높습니다. 최소한 이더의 경우에는요.
저 그림을 보면 이더 가격이 트랜잭션수보다 가격이 너무 벌어지면, 다시 간격을 좁히려는 패턴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간극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다음에는...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던 ICON 에 대한 포스팅에 상당히 많은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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