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배하던 IT 시대를 지나서, 차이나 버블이 오고 몇 년 동안 중국이 잠잠하다가 중국이 대부분의 산업을 잠식시켜 버렸죠.
일단 버블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 예로 IT에서 닷컴 버블을 살펴보죠
2000년 초 많은 사람들을 한강으로 보낸 IT 기술 주 입니다. IT산업은 이미 전고점을 뚫고 계속 상승하고 있죠.
다른 버블들은 자료들은 찾기 어렵거나 저작권 관계로 못 올리지만,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산업, ex) 철도, 수도, 전기 등이 버블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버블은 돈 많은 사람들이 남의 돈을 뺏기 위해 시작되지만, 그 효과는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투자금이 됩니다.
그럼 코인은 어떨까요?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코인의 미래가 빨리 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코인의 차트만 보면
다른 모든 기술주 차트보다 빠른 주기를 보여주고 있죠. 즉 코인의 시대가 돌아오고 지금의 구글, 에플이 될 코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코인을 하는데 앞으로 미국, 중국, 유럽 같은 선진국이 아니라 거품이 낄 수 있는 나라와 관련된 코인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짧은 관점으로는 인도와 베트남이 가장 유력합니다. 첫번째로 코인에 호의적인 싱가포르와 갈 곳을 잃은 중국 자본유입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은 공산당 유지를 위해서 힘쓰고 있는데, 베트남은 몇 남지 않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인도 또한 공산주의 국가이며 굉장한 인적 자원을 가진 나라입니다. 중국이 제조 2025를 선포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견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미국의 무역전쟁이죠.
제조 2025가 시작되면 독일, 일본, 이탈리아, 유럽, 한국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선진국들이 타격을 입게 됩니다.
심지어 중국의 인건비 상승, 관세 문제 등으로 앞으로 인건비가 더 저렴하고, 도시화가 되지 않아 성장가능성이 큰 베트남과 인도로 자금이 쏠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강국 싱가포르와 중국을 끼고 있는 발전 가능성이 큰 인도와 베트남, 앞으로 코인시장을 주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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