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코인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현재의 다크 코인(뭐, 지금은 좀 죽쑤고 있지만..)을 만들어 준 것은 다름아닌, '마스터 노드' 라고 생각합니다.
1,000 개의 다크코인 = 1 개의 마스터 노드.
마스터 노드 생성시 채굴 되는 코인의 10% (였던가요?) 를 분배.
이것 때문에, 1,000 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지 않았고, 1,000 개 미만은 사람은 1,000 개를 만들기 위해 구입을
하였고......이렇게 투 더 문~~~
뭐, 이걸 잭팟 코인쪽에 적용 시켜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마스터 노드를 구성하자는게 아니고, 잭팟 코인은 채굴러들에게는 환상적인 것을 제공합니다.
바로 한번씩 터지는 '잭팟' 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이렇게 채굴에서 나오는 '잭팟' 이 부담되는 물량으로 트레이더 들에게는 공포로 다가오고 있죠.
이 개념을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 합니다.
POW 가 아닌 POS 에서 터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향후 잭팟은 'POS mining' 시에만 터집니다.
잭팟 코인의 발행량을 감안하여, 지갑에 들어있는 코인의 수량....예를들면, 100,000 코인당 잭팟 터트릴 기회 1 번을 부여합니다. 아니면, 코인 전체 발행량을 100% 라고 가정하고, 가진 수량만큼 확률을 나누는 것이죠.
이렇게되면, POS mining 시의 이자도 있지만, 잭팟 터트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많은 매수가 생길 수 있을 것이고,
필요 없는 물량이 대량으로 매물로 거래소에 풀려 있지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POS 잭팟을 다크 코인의 '마스터 노드' 처럼 이용해 보자는 것이지요.
이것이 만약, 개발자님께서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시다고 한다면.....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