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이 먼저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었던 스톰, 이오스, 아이콘과 좀 다르네요.
상장 공지 직후는 한 80%인가 급등하더니 오히려 상장 이후는 그대로 쭉~ 미끄러지고 있군요.
스톰, 이오스, 아이콘 등은 업비트에서 거래 수수료 무료로 해 주고 이벤트가 쎘는데 그 차이일까요?
사실 거래 수수료 무료로 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은 거래소 순위를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의 수수료 이익이 생기지 않으니 실속 없는... 빛 좋은 개살구밖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업비트 트론 원화마켓 상장 이벤트가 전보다 못 한 것 같네요.
아무튼 트론은 기존의 스톰 등만큼 거래량, 시세가 폭등 및 유지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오늘 갑자기 코인네스트 횡령, 사기 소식이 터져서 시장 불안감이 영향을 미친 것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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