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몇백만원 받아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다락 같은 서울 집값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강남이나 강남과 교통이 조금 편리한 곳이다 싶으면 평당 3천만원은 되어야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 반포 한강변에 있는 아파트는 평당 7천만원을 찍었습니다.
생업의 가장 기본이자 뿌리인 집값을 너무나도 올려놓았고,
이 때문에 서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하루하루 괴롭고 우울합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수장들은 다주택자들이면서 집 한채도 팔지 않았습니다.
8.2 대책 이후 집값은 더욱 가속적으로 올라 월 300만원 버는 서울 중산층은
이제 영원히 전세와 월세로 살아야만 할 가격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코인세대의 주축인 20~40대에게 정부가 무슨 희망을 주었습니까?
오히려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못 잡으면 끝입니다.
변변한 직장 하나 없는 지방 말고, 젊은 층 일자리의 대부분이 있는 서울 말입니다.
특히 신산업이 있는 강남-판교 라인 말입니다.
서울 중에서도 강남 집값은 대한민국 전체 집값의 대표 격이기에 이는
단순히 부자동네의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집값이 강남을 바라보고 있고, 대부분 따라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강남 집값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그동안 수없는 대책과 규제, 그리고 단속활동을 펼치면서
집값을 더 올려 놓았습니다. 조금 올려 놓은게 아니라 '천정부지'로 올려 놓았습니다.
법무부 장관의 말한마디로 암호화폐 시총이 '100조'가 날아갔습니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 이정도 시총이 날아갔으면 바로 '촛불집회'감입니다.
전 박봉에 시달리는 30대 월급쟁이로서 정부에게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부동산이라도 잡고 가상화폐 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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