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은 당연히 사회적 문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투기의 대상은 코인/주식/부동산 등등 많지요.
하지만 유시민은 투기과열이라는 사회현상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한 단계 더가서 그 대상에 대해서까지 폄하/비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유시민이 전산학/암호확 전문가도 아니고 인문학 공부한 사람이 블록체인/암호화폐의 기술에대한 아무런 이해없이 기술자체가 마치 사기인양 폄하/비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호 화폐는 사기이고 장난쳐서 돈 빼먹는 것이다' 아니면 '암호화폐는 엔지니어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장남감에 불가하다' 등등의 발언은 유시민이 비전문가로써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문정부의 치어리더역활에 충실하고 있지안나 생각해보네요..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유시민이 경제학쪽 학위를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고전적인 경제학쪽으로, 암호화폐를 화폐의 개념만으로 가지고 보면
말도 안되는 화폐가 맞긴 하거든요. 애초에 기존화페 를 부정하면서 나온 물건이라...
다만 유시민의 실수는 현재 암호화폐가 그런 단순한 위치가 아니라는것 자체를 몰랐다는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