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sualcapitalist.com/buying-power-us-dollar-century/

 

 

미화 1달러의 가치가 190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화폐공급량이 늘어남과 더불어 1달러가 가지는 구매력은 점점 축소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요.

 

미화 1달러로 살 수 있었던 시대별 상품

 

1900년대 유명가죽신발

1910년대 여자 하우스 드레스

1920년대 5파운드의 설탕(약 2.3kg)

1930년대 스프 16캔

1940년대 코카콜라 20병

1950년대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장난감) 1개

1960년대 영화티켓 2장

1970년대 몰턴 냉동음식 3세트

1980년대 하인즈 케찹 1병

1990년대 1갤런 우유(약 3.7리터)

2000년대 웬디스 햄버거 1개

2010년대 아이튠 음악 1곡

2020년대 ?

 

20세기로 접어들 무렵 70억달러가 공급이 됐는데 현재는 1900배의 달러가 유통되고 있답니다.

 

사실 실물화폐 유통량은 몇 프로 되지도 않고 대부분은 숫자로만 존재하지요. 종이 아니 그냥 장부에 적힌 숫자로만 세상 지배하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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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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