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김프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정적으로 코인 시세가 타 국가 시세와 차이가 날때 이차이를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프리미엄을 한국 프리미엄이라고 하고 한국을 재미삼아 김치로 불러 김치 프리미엄
약해서 김프라 합니다.
요사이 김프가 심해 다들 투기 열풍이라 생각하고 정부는 이 투기 열풍에 대해 각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나 해보았는데요.
제가 얻은 일련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자료이고 증빙을 위한 노력을 따로 한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1. 빗썸은 중국 자본과 관련이 있다.
2. 우지한이 빗썸을 통하여 비트케시를 펌핑했다.
3. 비트케시의 시세 조작 가능성이 있다.
4. 중국 내부 거래 프리미엄이 20%에 육박하고 있다.
5. 중국의 거래소가 막히자 홍콩으로 코인 산업이 이동하고 있다.
6. 하강장에 김치 프리미엄이 꺼지질 않는다.
7. 한국인 으로서 주변에 코인에 대해서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알아도 오히려 걱정할 뿐이다.
8. 외국인 투자 금지에 대한 조치가 발표 되자 김프가 하락하고 있다.
상기 사항을 통해 제가 추론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자본은 한국을 거래 허브로 사용하고 따라서 중국 시세의 영향을 받아 20% 정도 프리미엄이 유지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내 코인 거래량의 상당량이 중국인 거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이러한 거래는 홍콩등 다른 지역에서도
동시에 나타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선비정신 때문에 금융이익에 대해 부정적인 경향이 많다구요.
세계의 금융을 지배한 유대인은 어떻습니까? 금융에 대한 이익을 부정적으로 봅니까?
지금 중국이 실수하여 생긴 이익이 우리한테와 있습니다.
외국인 거래를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며, 오히려 한국이 새로운 금융 허브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비트코인에 의한 금융혁명이 무엇을 예고 하고 있는지부터 차분히 공부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혁명은 정부의 제재 하에 늦춰 지거나 다른 종류로 바뀔수는 있을 지언정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임을 인지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마냥 이러한 현상을 투기라고 단정 하고 조치하기전,
무엇이 국익에 우선인지 깊숙히 숙고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런게 뭐 한두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