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폰 분실, OTP 초기화 등의 문제로 거래소 전화를 하였으나 5만번째 통화중 소리만 듣고. 거래를 못함.
강제적 존버. ㅡ.ㅡ;;;
2) 암호화폐 투자하면 20배 100배 먹었단 소리를 듣고 고점이던 저점이던 상관 안하고 막 잡은 결과. 잡고 보니 고점.
손해보고는 절대 못팔아. - 초보 투자자의 심리. 자체적 존버.
( 주변 지인들 중에 이런 분들 너무 많아졌음. )
3) 트레이딩. 적절하게 매입하여 어느 정도 수익 구간에 일부 금액은 현금화 하고. 일정 금액만 크게 보고 가는 분들.
이상적인 투자의 형태.
4) 채굴분들. - 채굴한 화폐에서 일정량 현금화 또는 크게 보고 계속 모으는 분들.
채굴 + 투자의 이상적인 형태.
5) 신생 암호화폐에 몇백 만원 정도의 소액으로 분산 투자하여 그중에 하나 대박을 바라는 분들.
그 외의 거래는 대부분 초단타. 대학생. 20 ~ 30대 등의 부류로 파악되며. 몇십원 먹기 트레이딩으로 보임.
알트 종목에서 치킨 값, 커피 값 챙기고는 좋아라 함.
주식투자 보다 더 사회적 문제로 보임. ( 한창 공부할 나이 또는 사회의 역군으로 일할 나이에 모두 여기에 매진 되어 국내 생산성이 줄어들까 염려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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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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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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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하는 외국애들한테 슬쩍 언질을 주고 싶네요.
"Do you know John Ver? In John Ver We Tr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