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짧고 굵은 경험이었네요.
다행히 전 운이 좋았던듯해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11월 중순에 잠깐 들어갔다 빠지고..
11월 말에 다시 들었갔는데요.. 비코, 이더, 비캐 7:2:1 정도로 가져갔습니다.
전략은 단타없이 분할매수 후 "존버"였습니다. ㅠㅠ 단순무식.
그 과정에서.. 폭등 속 김프의 무서운 압박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폭락 만회 후에도 지난 2~3일은 하루 종일 코인 상황/뉴스 체크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어요..
덕분에 안구건조증이.... ㅠㅠ
그러다 게시판 뽐뿌질에 홀깃해서 이클과 아인에 살짝 단타 들어갔다가 손절하고.. ㅠㅠ
비플 스캔들과.. 연일 이어지는 우왕좌왕 국내규제소식..
그리고 내일 있을 미국 금리인상 상황 등을 봤을때 좀 쉬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참고로, 미국 금리 인상되면..
돈이 은행으로 모이는 과정 속에서 유동성 및 위험성이 큰 자산 쪽 자금이 먼저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어떤 강연에선가 자산분석가 한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조금 쉬다가..
한 500만 들고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모두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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