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며칠전 Status라는 이더토큰의 ICO가 오픈되자마자 순간적으로 이더 전송이 폭발했고 이로인해서 이더네트워크에 과부하가 걸려서 그 이후의 이더 송금중 상당수가 지연되는 현상이 온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이런일이 안생겨야 되지만 예전부터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문제가 드디어 실제로 발생해 버린거죠. (좀전에 땡글에도 올라왓지만, 어느 사이트에 비탈릭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헛소문도 돌았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어제인가는 비탈릭이 파이더리움 완성을 트위했는데, 한국사람들은 비탈릭이 이더리움 버리고 다른거 개발했다고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가 연출되기도 했구요)
어차피 잘된겁니다. 이로 인해서 매번 늦춰지던 POS가 이번에는 정말로 실시되어서 빨리 넷이 안정과 신뢰를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채굴자분들께서는 그리 바라는 상황은 아니시겠지만, 이더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측면에서 본다면 POS는 언젠가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사업계획서 작성해서 전세계 불특정 다수로부터 비트 혹은 이더리움을 모집하는 겁니다.
투자한 사람들에게는 추후 코인이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주는거구요.
하지만, 이게 상당히 리스크가 큽니다.
자기들 계획대로 실제로 개발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설사 개발이 되어서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도
얼마까지 가격이 오를지도 미지수구요.
ICO에는 절대로 큰 금액을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