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1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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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뉴욕증시, 랠리 피로감에 혼
조 마감…엔비디아 3.5%↓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미
경제, 일부 완화되고 있어'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
8천건…한주새 5천건 감소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5.5%
감소…예상치 하회
-주기영 “BTC 매도 압력, 코인
베이스서 비롯…독일 정부 매
도 영향”
-외신 “미 CFTC, 마켓메이커
‘점프크립토’ 조사 착수”
-머스크의 X, “결제 서비스에
암호화폐 이용할 계획 없다”
…미국 규제 당국에 서류 제
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1,93
1 BTC 추매...평단가 $65,883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매수 목적' $8억 전환사채
발행 완료
-BTC 채굴자 보유량, 2010
년 2월 이후 최저
<S&P500>
미국 증시는 전반적인 혼
조세로 마무리 되었습니
다.
휴장을 맞이하고 열린 증시
는 선물시장에서 550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지만
전부 피로감으로 인한 하락
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증시를 이끌고 있는 엔
비디아가 -3.54% 하락마감
한 것이 전반적인 시장을 주
도 했습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직
전주보다 5천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10개월 동안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월가 예
상치는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준위원의 매파적인 발언,
그리고 스위스 중앙은행의
예상과는 다른 서프라이즈
금리인하 영란은행의 비둘
기파적 동결의 소식이 나오
면서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
니다.
시장에서 크게 주목 할만한
이슈가 나오진 않은 채 마
감한 하루였습니다.
투자시장에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한 쪽으로 몰리는 현상은
좋지 않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몰리
는 곳에는 크게 먹을 것
이 없다는 말입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다른 자
산 시장보다 주식시장에
강한 자신감을 들어내고
집중하며 돈이 몰리고 있
습니다.
공교롭게도 항상 이럴 때는
주식시장이 고점을 찍었습
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어제 마이크래스
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가 매
수 소식이 들려오면서 상승
세를 보이다가 독일 정부에
서 비트코인을 팔았다는 소
식과 함께 다시 하락 마감했
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저번
주부터 전환사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모은 뒤 비트코인을 매
수하겠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요.
시장에서 예상은 우리나라 시
간으로 목요일 금요일 매수가
시작될 것 같다 추측하고 있
었는데 그 시기에 매수가 나
왔습니다.
하지만 상승세에도 불구 갑
자기 다시 시장이 눌리기 시
작했는데 이는 독일정부에
서 비트코인을 이체해서 매
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
면서입니다.
전 세계 국가에서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봤
을 때 상위권에 몰려있는
국가이었기 때문에 시장은
예민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반등을
못하고 있고, 아직 암호화폐
쪽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
지 않은 상황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평일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금요일
입니다.
보통 금요일 이후 전통 금
융시장은 모두 움직이지 않
기 때문에 부족한 유동성으
로 주말을 보내야하기 때문
인데요.
여전히 비트코인의 중요한
지지선은 64K초반이기 때
문에 오늘부터는 이 구간을
주목하면서 시장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립토 퀀트에 주기영 대표가
독일 정부가 가지고 있는 비트
코인 물량 관련해서 트윗을
올렸습니다.
독일은 현재 과거 압수한 5
만개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00개의 비트코
인을 매각했다고 하네요.
독일이 가지고 5만개의 비트
코인은 정부가 가지고 있는
물량 순위의 4위 수준이라
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이 가지고
있는 물량은 이미 대부분 매
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고 합니다.
코인과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어떠한 것
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기재부에서 입장을 바꿨
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직 가상자산에 대한 전
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현실적으로 시스템을 만
들기에 무리가 있다는 점
을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은 이대
로 코인과세가 시작된다면
수많은 문제에 부딪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정부가 어떤 입장
을 내놓을지 지켜봐야겠
네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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