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워런 버핏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금과 비트코인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현물 ETF 승인 이후 완벽하게 자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고점 돌파를 도전하고 있는 비트코인

만약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미국 정부가 통화 정책을 완벽하게 했다면 비트코인이 가격이 지금처럼 오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축통화 달러와 부동산, 주식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부채와 과도한 통화 정책, 정치 문제, 달러의 붕괴 위험 등으로 세계의 돈이 비트코인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누구의 책임도 없는 금과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한화 기준으로는 전고점을 돌파했고, 달러 기준으로는 전고점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현물 ETF 승인과 전고점 돌파 이후 더 크게 오를 것이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금의 단점을 제거하고 장점만 가지고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1억을 넘어 10억까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위기 때마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금을 대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자는 조용히 매수하고 있다

어떤 자산이든 가격이 급등하면 조정을 받기 마련이고, 매수세에 따라 조정의 폭이 달라집니다. 과거 반감기 이후 최대 1~2년 동안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지금은 매수세가 더 강합니다.

가격이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현물 ETF 출시와 반감기가 지나간 후 관심은 많이 줄었습니다. 과거의 사이클대로 흘러간다면 하반기에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자는 시장이 조용할 때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곧 하락한다는 뜻이고, 관심이 없다는 것은 팔 사람은 다 팔고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고점에서 매도한 사람 중 일부는 서울 부동산을 매수하기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부동산, 주식 등 저평가된 자산으로 돈이 끊임없이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임박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수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SEC는 운용사에게 ETF 필요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시장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후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이더리움에 있어 리플, 솔라나 등 알트코인 현물 ETF까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여부보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성장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많은 개인과 기관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인정받을수록 비트코인의 가치는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유일하게 탈중앙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공급에 제한이 있고, 중앙에서 컨트롤하는 주체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투자 인사이트

비트코인은 누구나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하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과거만큼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부동산이나 주식과는 달리 상방에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통화량과 비례하는 부동산과 주식, 그 중에 실적과 비례하는 주식은 한계가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은 시스템을 붕괴할 만큼 강력한 슈퍼 컴퓨터가 나오지 않는 한 가치가 우상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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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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