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0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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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외무장관도 동승
-美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완화 진전 없어..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4월 美 CB 경기선행 지수
0.6%↓…”예상 넘게 저하”
-비트코인 신규 지갑, 2018
년 이후 가장 적어
-데이터 "미국 정부, $131.6
억 BTC 보유중...공급량의 1%"
-데이터 "1분기 스타트업
투자 건수 518건...전분기
比 44.7%↑"
-BTC ETF 보유 기관 1900곳
이상...포폴 비중 0.6%
-비탈릭 "이더리움, 중단기
적으로 탈중앙화 개선에 초점"
<S&P500>
지난 주 금요일 증시는 다
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역대 처음 4만선을 돌파해
서 마무리된 가운데 전반
적인 증시는 큰 이슈 없이
혼조세로 마무리되는 분위
기였습니다.
지난 주 발표되었던 컨퍼런
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전
월보다 0.6%정도 하락한
101.8을 기록하면서 월가
전망치 0.3%를 하회하는 결
과가 나왔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
졌는데 매파적인 발언도 있
었고, 특별한 언급이 없기도
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주
진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S&P500 지수
의 움직임은 여전히 주요저
항구간 위인 5300포인트에
머물러 있고, 기술적인 움직
임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인
구간에 머물러있는 상황
입니다.
이번 주 주요 핵심 이슈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와
FOMC 회의록 발표가 예
정되어 있습니다.
4년이 안 되는 시간동안 인
플레이션을 감안한 미국 정
부의 지출은 상상을 초월합
니다.
현재 정부 지출은 세계 1,2차
대전 그리고 1970~1990년까
지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정부 지출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장기적인 경제 건전성에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가계는 현재 비모기
지 이자 지불에 사상 최고
치인 5,734억 달러를 지
출하고 있고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모기지 이자 지
불 수준과 거의 동일합니다.
고금리에 여파가 가계에
미치는 효과를 적날하게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주말동안 비트코인은 큰
움직임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간의 조정이 발생하긴
했지만, 이는 큰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강한 저항구간인
69K부근을 넘지 못했고,
그렇다고 주요 지지구간
인 64K중반부를 깬 상황
도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반등했던 상
승추세가 완전히 깨진 상
황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
히 단기적으로는 하락보
다는 상승이 유리한 상황
입니다.
차트는 예측의 영역이 아
니라 대응의 영역이라고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
기 때문에 현재는 여전히
4월부터 있었던 하락의 큰
흐름이 진행중인 상황이
라 더 긍정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69K벽을
뚫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북미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가 비트코인 현물 거래 서비
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
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현물 ETF만큼
파급력이 나올 수 있다는 관
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가격에 선반영정도
는 아직까지는 미비한 상황입
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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