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3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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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호실적’ 엔비디아 주가 장중
15% 폭등…시총 2조 달러 근접
-미 연준 부의장 "올해 말 금리
인하 적절해 보인다"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0만1
천건…계속 수급자도 감소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GBTC
유출금 중 25%는 다시는 BT
C로 돌아오지 않을 것”
-JP모건 "2월 암호화폐 가격
상승, 기관 아닌 개인이 주도"
-전날 BTC 현물 ETF서 $356
6만 유출...1/25 이후 첫 순유
출
-크립토퀀트 대표 "채굴자들,
3주간 70만 BTC OTC 월렛으
로 이체"
-유럽중앙은행 "비트코인 적
정가치 제로...현물 ETF 출시
에도 변함없어"
-블룸버그 “권도형 측, 미국
송환 결정에 불복…항소 준비
중”
<S&P500>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가
끌어올렸습니다.
S&P500은 강하게 5000포
인트를 돌파하고 나스닥
또한 16,000선을 넘으면서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6.4% 급등하
면서 하루만에 넷플릭스
시총이 늘어날 정도로 엄
청난 수치가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AI 산업이 발전하면
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그 점유율을 엔비디아가
가지고 있다고 한들 지금
현재 엔비디아로 몰린 자
금은 전 세계 유동성으로
봤을 때는 과한 수치임은
분명합니다.
장기적으로 엔비디아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종목
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는 과열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버블은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른다는 것이 허점이
지만, 그 끝은 언제나 큰
조정 및 하락이 이따랐다
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정답은 확실한 안전장치만
존재한다면 버블이라는 건
오히려 변동성으로 인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겁니
다.
다만 안전장치가 없는
사람은 그만큼 손실로
다가올 수 있겠죠.
S&P500은 현재 기술주
들의 상승랠리로 인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시
가총액 대비해서 공매
도의 비중이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공매도는 하락베팅으로
늘어나기도 하지만, 헤
지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즉, 단순하게 해석하자면,
지금 현재는 하락을 보는
사람도 없고 기관들도 하
락에 대한 대비가 이전보
다는 미비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안일하고 낙관적
일 때 우리는 반대로 시
장을 조심히 바라볼 필
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파티를 생각 없이
즐길 때 보다는 즐기더라
도 긴장하고 언제든지 탈
출할 준비를 마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
직 움직이지 않고 있습
니다.
1주일이 넘는 횡보를
지속하면서 조금 씩 단
기적인 추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요.
아직까지는 가장 짧은
추세도 꺾였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가격 유지
는 잘 해주고 있는 상
태입니다.
다만 50K부근이 깨질
경우 조금 더 조정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만
현재는 유념하면 좋을
것 같고,
여전히 상승 추세는
지속 중, 그리고 고점
패턴 및 어떤 조정의
신호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가격
움직임을 관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글로벌 통화공급
량은 줄어들지도 않고
늘어나지도 않는 상황
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차트를 통해서 말하
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요.
결국 글로벌 주식과 비트
코인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작은 움직임은 차이가
있겠지만, 추세는 똑같
이 움직인다는 건데요.
전체 글로벌 주식시장
에 50%를 차지하고 있
는 미국 증시와 같은 방
향으로 움직인다고 하
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 증시도 단기
적으로 추세는 유지하
고 있는만큼 아직 비트
코인에 큰 조정이 온다
는 모멘텀은 확실히 아
직까지는 부족한 상황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터지는
이슈는 제외)
오늘은 옵션만기가
있는 날입니다.
현물 ETF승인 직후여
서 그런지 생각보다
2월치고는 많은 물량
이 베팅되었는데요.
가장 많이 베팅된 50K
에 베팅한 사람들은 성
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무리하게 56K 60K에
베팅한 트레이더들은
손실로 마무리 될 것으
로 보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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