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비트코인의 사이클은 주기적입니다. 현재 위치는 겨울을 지나 봄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알 수 없지만, 비트코인만큼 완벽한 구조를 가진 자산은 없습니다.
4번째 반감기는 얼마나 오를까?
<조선일보 발췌>
비트코인은 과거 3번의 반감기에 30배~100배 올랐습니다. 물론 하락장이 굉장히 강하게 오기 때문에 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반감기는 과거에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반감기 전에 저점이 형성되었고, 반감기 이후엔 폭등하는 구간이 나타났습니다. 23년 초 15,000달러는 저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번째 반감기는 100배 올랐지만, 3번째 반감기는 저점 대비 23배 올랐습니다. 4번째 반감기는 많이 올라야 10배 정도일 것입니다. 이것도 여러 가지 호재가 교집합을 형성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반감기는 24년 4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장 4월이라고 해서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가격은 크게 오를 것입니다. 저의 예상은 15만 달러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주는 효과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1.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158,245BTC
2.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13,286BTC
3.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 12,54 BTC
4. 코인베이스 글로벌 - 10,500BTC
5. 테슬라 - 9,182BTC
기업처럼 개인도 보유 현금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현금은 빠르게 가치가 하락합니다.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현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암호화폐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기관들의 비트코인 보유 비율을 높여줍니다. 현물 ETF의 효과는 앞으로 현금 대신 비트코인이라는 인식이 퍼지게 합니다.
금리 인하와 유동성의 중요성
반감기도, 현물 ETF도 결국 유동성이 부족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부동산의 경우 일자리나 교통이 좋아지는 것이고, 주식의 경우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감소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전 세계 통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현금 대신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택하는 수요가 늘어나야 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여전히 달러의 가치가 높은 것이고,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 가치가 낮아지고 통화량이 늘어납니다. 이 시기와 반감기, 현물 ETF 효과가 겹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합니다.
하락장을 지나 유동성이 공급되는 시기부터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직은 고금리가 유지되고 있고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국가의 경제는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보관 방법
FTX 파산 이후 거래소에 대한 신뢰는 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보관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콜드 월렛'에 비트코인을 보관해야 합니다.
콜드 월렛은 보편적으로 렛저 나노, 제이드 등을 사용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콜드 월렛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산을 잃지만 않아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절대 팔지 말고 꾸준히 자산을 모을 수 있다면 10년 뒤, 20년 뒤 수십억의 자산으로 불어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자산을 매수했다면, 시장이 알아서 해결할 것입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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