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8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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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中 1월 말 외환보유액 3조2
천190억달러…전월보다 감소
-미 2023년 무역수지 적자,
3년 만에 최저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인
하, 인내심 갖는 것이 합리적'
-美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내 2~3차례 금리 인하 적
절“
-위기 때마다 돈 쓸어담던
'투자 천재'…개인투자 상품
내놓는다
-외신 "BTC 현물 ETF 출시
후 美 3대 거래소 BTC/US
D 스프레드 좁혀져"
-이더리움 홀스카이 테스트
넷, 덴쿤 업그레이드 적용 완
료
-바이낸스 2/1 기준 준비금
증명 발표... BTC 지급준비율
102.5%
-분석 "GBTC 거래량 점유율
30%... 지배력 약화"
-7월부터 가상자산 부정거
래 등 금지…위반시 최대 무
기징역
<S&P500>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나
쁘지 않은 실적이 계속되
면서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느덧 중요한 포인트인
5000포인트에 도달한
상황이네요.
이제는 여기서 확실히 넘
어선 후 안착하는지를 관
찰하는 것이 중요해보입
니다.
투자자들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꺾
이긴 했지만, 하루 이틀
있는 일도 아니었고, 미
국경제와 AI붐에 따른
기술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전망에 대한 기대감
으로 상승의 모멘텀을 유
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실적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의 역사적
인 평균치인 63%를 웃도
는 70%가량 순이익을 발
표하면서 기업들이 꺾일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
게 추세적으로는 꺾이고
있지만, 월가에서 예상하
는 나쁜 실적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시장은 계속 상
승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뉴욕커
뮤니티뱅코프은행은 무디
스가 신용등급을 강등함
에도 불구하고 경영진 교
체 및 다른 소식들고 인해
어느정도 분위기를 잦아들
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lT
는 중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튼튼하고
성장한다는 미국의 경제상
황을 간단히 요약해드리겠
습니다.
미국은 현재 17.5조 달러의
가계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
며,
12.3조 달러의 모기지 대출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
히 높은 금리상태에서 집값
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대출 1조 6천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면서
연체율은 점점 증가하는 상
황입니다.
자동차 대출과 비슷한 규모의
학자금 대출을 가지고 있지만,
정책으로 인해 묶어놓았을 뿐
이제는 점점 상환시기가 다가
오는 상황속에서 미국 소비
자들은 소비를 이어나갑니다.
이유는 신용 카드 부채가 1조
1,000억 달러이기 때문입니다.
총 모기지 부채는 2006년 최
고치에 두 배 이상이고 신용
카드 부채는 공식적으로 202
0년 이후 5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현재 빚으
로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
는 상화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결코 좋게 마
무리가 될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1주일이 넘는 기간을 횡
보하던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랠리를 펼쳤습니다.
기존의 제가 잡아놓았던
저항구간 위에서 완벽한
안착 시도는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도전하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21년도 강
세장 고점과 비교했을 때
기준이 되는 저항 구간을
아직까지는 진입조차 하
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45K후반을
돌파하는지 여부를 잘
주목을 해야할 것 같고,
연휴 기간동안 여러분들이
잘 보셔야하는 구간은 흰색
빨간색 박스 구간을 돌파
해서 안착하는지 여부입니
다.
여기를 돌파해서 안착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충분히
직전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움직임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SEC가 50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일정 요
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
거래자는 딜러 또는 국채
딜러를 등록하는 것을 의
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마 대상은 디파이 플
랫폼이나 마켓메이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파이 플랫폼은 중앙
통제 기관이 없는 소프
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EC가 예전부터 계속 디
파이 플랫폼을 들쑤시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
디파이 플랫폼을 제대로
공격하면 암호화폐 시장
에는 큰 악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브리핑이기 때문에 현재
현물 ETF 유출입이 어떻
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GBTC의 유출은 계속
해서 줄어들고 있고, 마찬
가지로 새로운 ETF의 유
입도 추세는 계속해서 감
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ETF
로 들어오는 유출입이 줄어
든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점점 ETF에 대한 관심도가
적어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운용사들이 수수료
를 무료에서 유료로 올리기
시작할텐데, 그 시점을 기
준으로 자금유입이 더 적
어질 수 있다는 것도 생각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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