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2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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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12월 미국 CPI, 전년比 3.4%
상승...예상치 상회
-뱅가드, 플랫폼 내 모든 BTC
현물 ETF 거래 차단
-BTC 현물 ETF 첫 거래일...
그레이스케일 거래량 가장
많아
-JP모건 "BTC 현물 ETF로
최대 $360억 자금 유입
예상... 대규모는 아냐"
-외신 "스위스 최대 투자
은행 UBS, BTC 현물 ETF
거래 일부 허용"
-폭스비즈니스 기자 "글
로벌 증권사 메릴린치,
플랫폼 내 BTC 현물 ETF
거래 차단"
-웨드부시 "코인베이스,
BTC 현물 ETF 출시 수혜
"... 목표가 상향조정
-JP모건 "BTC 현물 ETF
출시, 채굴주에 미칠 영
향 불분명... 매도 아닌
매수 기회로 평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올해 XRP 현물 ETF는
출시될 가능성 매우 낮다"
-외신 "5월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
-무디스 관계자 "ETF발
암호화폐 상승세, 통화
정책에 달려있다"
<S&P500>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높
은 물가 발표에도 불가하
고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연준의 정책 방향을 움직
일 수 있는 최대 관심사
인데 전반적으로 예상치
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
왔습니다.
투자자들은 큰 상승이 아
니라 하락 추세에 잠시
멈칫하는 중이라는 인식
으로 투자시장에는 큰 영
향을 주지 않은 모습입니
다.
국채금리는 강보합세로
마무리가 되었고, 유가
는 예상보다 높은 원유
재고량에도 오만만 근
처에서 유조선 납치 사
건으로 지정학적 리스
크가 계속되면서 급등
했습니다.
금일은 금융주부터 실
적발표가 시작됩니다.
예상보다 살짝 높게 나
온 물가와 금융주들의
실적으로 인해 미국증
시는 전반적인 분위기
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
입니다.
모든 세대에는 거품이
있었고 결국 여러 시간
을 거쳐서 거품은 또
다시 발생합니다.
우리가 저 위치에 있을
땐 거품인줄 모릅니다.
아무리 일부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외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
람들은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
니다.
전례 없는 속도로 금
리를 인상했고, 이제
는 금리인하를 기다
리고 있는 상황입니
다.
이렇게 거품이 끼면서
장기와 단기의 금리가
역전되었던 시기에는
무조건 경기침체는 발
생했다는 것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품, 통화정책, 금리
스프레드
이 3가지의 문제만 봐
도 우리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현물 ETF는 초반시작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습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선반영된 이유
가 가장 큽니다.
지금보다 더 큰 상승을 위
해서는 다른 모멘텀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더 많은 것들
을 보여줘야 상승이 가능
한 분위기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의 자
금이 알트코인으로 흘러들
어가면서 비트코인만 유일
하게 단기 하락 추세로 접
어들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큰 추세에서는
상승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분위기와는 너무나
다른 가격의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차익실현일지 조
정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인
지를 체크해야하는 상황입
니다.
단기적으로 중요한 가격구
간은 44K대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비트코인 ETF의 총
거래량은 46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ETF 사상
최대 개장일 거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거품
이 끼여있는데요.
이 거래량 중에 절반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이미 그레이
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펀드에는 기존에 280억
달러의 자금이 있었습니
다.
그 물량들이 GBTC를 매도
하고 ETF를 매수한 투자
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개장일
에 거래량은 굉장히 좋은
수준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보수
적인 입장입니다.
거래량보다는 실질적으
로 들어온 자금 규모가
더 중요한 상황이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관련된 소식이 나오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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