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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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BTC 현물 ETF 현금
정산 구조만 승인할 수도”
-분석 “BTC 채굴자, 11월 오디
널스 관련 수수료 수익 $3870만”
-브라질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비트코인 랠리에 암호화폐
관련주 급등 …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크립토퀀트 대표 "BTC-S&P
500, 음의 상관관계로 전환"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
"지금 BTC 매도하면 $362만
수익...매도 안해"
-11월 CME BTC 선물 미결제
약정 및 거래량, 2021/11
이후 최대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1.76억 순유입...
'10주 연속' 유입세
-11월 BTC 네트워크 트랜
잭션 1,642만건...역대 최다
-분석 "기관 투자자, BTC
낙관하나 알트코인엔 회의적"
-외신 "남아공 금융당국,
12월 최대 36개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선스 승인 예정"
<S&P500>
지금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약 하락
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다는
혼조세에 움직임이었다고 보
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경제가 냉각된다는 신호가
발생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금리인하를
자연스레 진행하면서 연착
륙으로 갈 수 있다는 기대
를 하고 있는 건데요.
연착륙과 경기침체는 한 끗
차이입니다.
연착륙 정도에 경기둔화에
서 더 심각해지면 경기침체
이기 때문인데요.
여전히 데이터는 경기침체
에 확률이 높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증시는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있는
상황으로 전반적인 시장동향
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
니다.
1871년부터 경기침체가
있었던 약세장을 보면
금리인하에 대한 신호는
주가하락이 시작되는
시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경기상황을 봤을
때, 경제가 좋은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경기가 무너지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이전과 같은 시나
리오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는 겁니다.
<비트코인 일봉>
일단 생각보다 추세는
강한 편입니다.
물론 가파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격을 줄이는 움
직임은 단기적으로 충분
히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가격 구간들
만 깨지 않는다면 여준히
추세는 유지중입니다.
가격 -> 가격으로 봤을 때
매우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거래량 -> 어제 거래량이
크게 터지긴 했지만,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일정수준
의 거래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거래량이 죽어버
린다면 조정의 가능성이 올
라갑니다.
매수세 -> 아직까지 이 정도에
매수세는 부족합니다.
10월 중순에 처음 올렸던
정도에 매수세가 나와 줘야
시장의 과열을 밟으며 올라
갈 수 있는 불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확실히 매도 압력이 적고
매수세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단기추세는 살아있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주요 지지구간들을 잘 관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의 미결제약정이
상승하고, 롱포지션 베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FOMO현상을 보이
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파생상품의 베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방향
이 반대로 움직일 경우
양날의 검으로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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