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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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국내 투자자 40%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돼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코인 매수"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
투심 개선
-상위 100개 테더 주소 보유량,
6개월간 $16.7억 증가
-자오창펑 변호인단, 미 법원에
법무부의 해외 출입국 제한
요청 기각 촉구
-코인베이스 주가 5%↑...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분석 “파운드리USA·앤트풀,
BTC 반감기 대비 해시레이트
확보 총력전”
-로이터 “ECB 총재 아들,
암호화폐 투자서 60% 손실”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희망 의사 밝혀"
-보고서 "BTC 현물 ETF 승인
시 $700억 자본 유입 전망"
-외신 "몬테네그로, 도권
한국 또는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승인"
-아크인베스트, 11/22 GBTC
3만6168주 추가 매도
온라인 매출을 추적해서
집계하는 어도비는 블랙프
라이데이의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98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소비둔화로 인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 같았던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은 온라인
부문에서 할인폭이 확대되고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오디오 장비 등 가전 부문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된 것
으로 보입니다.
오프라인 통계까지는 시간
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고
기대가 낮았던 연말 소비시
즌의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서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선결제 후지급 옵션
비중이 높았다는 분석 및
구매력의 조기 소진 가능
성을 고려해서 소비둔화
추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
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마의 38K를 뚫으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
다.
점점 고점을 올리는 모
습을 보이곤 있지만, 그
간 조정을 강하게 받지
도 않았고, 다이버전스
도 많이 출현하면서 점
점 조정의 가능성이 커
지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고점을 높여도 많이 높
이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전체 상승대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가격대
와 주요 지지선 위에서
가격이 횡보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전체
적인 기술적 분석은 당연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상
황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과열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했
을 때 안전한 매매 접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엄청난 수준까진
아니지만 스테이블코
인 시가총액이 하락세를
잠재우고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들
어온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
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매크로 관점에서
사이클은 바닥을 말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테더 쪽으로만 강하게
몰리면서 증가하는 모
습이 그렇게 긍정적으
로 보이진 않습니다.
요즘 블러가 많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에어드랍으
로 인한 블래스트 체
인이 활성화되면서
블러의 생태계에 많
은 자금이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블러의 상위
20명의 보유자가 총
28억 1천만 개의 블러
를 보유하고 있고 이
는 전체 공급량의
93.67%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 쪽으로 공급
량이 치우쳐져있는 코인
은 투자로는 적합한 코
인은 아닙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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