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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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SEC 위원 "BTC 현물 ETF,
방해할 이유 없다"
-웨일와이어 "저스틴 선, '해킹
주장' 사기 행각... SBF·자오창펑
다음은 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SEC와 미팅"
-JP모건 “바이낸스 합의, 업계
불확실성 해소”
-美 검찰, 자오창펑 선거 공판
전 미국 체류 요구
-자오창펑 “UAE 시민권 제안
거부”
-번스타인 “바이낸스, 미국
시장 철수해도 글로벌 영향
력 유지 전망”
-미 SEC, 코인베이스의 암호
화폐 규칙 제정 청원에 ‘결정
연기’로 응답
<S&P500>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낙관론
이 이어지며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주요한 이슈를 살펴보면
1.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신규 실업수당 신청 급감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
및 고용시장 여전히 타이트
한 상황이라는 지수 발표
2.협상 난기류로 인한 OPEC
+ 회의 연기
=>브렌트유 급감
3.이스라엘과 하마스 인질
석방을 위해 4일간 휴전
4.ECB 부총재 ‘시장의 연착
륙 기대, 희망사항일 수도’
이런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 증시는 금요일 조기
마감되는 잠깐을 끝으로 마무
리될 예정입니다.
JP모건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실적 사이클이 종료가 되는
무렵에는 EPS는 예상치를
상회하지만, 매출은 부진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표했
습니다.
그리고 올해 2분기부터 이러
한 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적 수준이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려주는
데이터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어제 방송에서는 3구역으로
나누어서 가격 움직임에 따
라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드
렸는데요.
오늘 봉 마감 상태를 보면
어제 있었던 바이낸스 이슈
는 단순히 그냥 짧은 우려로
지나가는 이슈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 이평선들을 이탈했던
가격이 다시 한번 앞 캔들을
잡아먹으면서 위에서 마감을
진행했습니다.
이제까지 한 3차례 정도 시도
했던, 38K부근에 도전을 다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주요한 가격
구간은 38K / 35.5K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과 블록체인 프로
토콜 헤코 체인이 해킹을
당하면서 총 9,700만 달러
어치의 토큰이 도난을 당
했습니다.
지난 10월에도 800만 달러
규모의 해킹을 당했는데,
이번에 또 이런 일이 발생
한 겁니다.
저스틴 선은 지난번과 마
찬가지로 모든 손실을 전
액보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웨일와이어에서는 저스틴
선의 해킹 주장은 사기행
각이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저스틴 선 소유 HTX와
HECO에서 1억 달러 이상
의 자금이 빠져나갔고,
이것을 해킹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는 건데요.
지난 저스틴 선 소유의
폴로닉스가 1.25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을
때도 이와 동일하다는
겁니다.
웨일와이어의 주장을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본인 소유지갑에서 자금 유출
2.해킹당했다.
3.피해본사람들 내가 전부
보상해준다.
4.거래소 이미지 상승
5.실제 유출된 자금은 백도어를
사용해서 다시 찾음.
사실이라면 진짜 재밌네요.
뱅크먼 -> 창펑자오 -> 저스틴 선
이라는 말이 요즘 많이들리네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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