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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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달러-엔 환율 151엔 상향 돌
파…BOJ 실망감에 엔화 투매
양상
-분석 "BTC 랠리,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인한 패닉
바잉 영향"
-외신 "미카, 사실상 디파이
규제 제외... 내년 리스크 분
석 추진 전망"
-美 SEC 위원장, X서 비트
코인 백서 발간 15주년 축하
-번스타인 "美 SEC, 내년
1월 10일 전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테더 감사업체 "준비금
86% 현금 및 현금 등가
물로 구성"
-외신 "테더, 초과 준비금
유지했지만 '담보 대출 줄
이기' 갈 길 멀어"
-국제결제은행 위원회
"기존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결제에 큰 도움 안 될
수도"
-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 상승세
<S&P500>
미국 증시는 어제 추세에
이어서 기술적인 반등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새벽은 FOMC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금리동결을
거의 확신하고 있고, 12월도
사실상 동결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건 동결여부가 아니라
파월의 입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나 기조가 나오
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 기술적 분석 상 S&P500은
추세를 완전히 되돌리기 위한
첫 번 째 구간은 4300포인트
입니다.
이 구간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결국 7월 달부터 이어졌던 하락
추세를 깨지 못하고 되돌렸다가
하방압력을 이어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4300포인트를 넘기기 전까진
증시에 대해서 낙관적인 심리를
가지는 건 위험해보이는 상황이니
이를 참고하셔서 시장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차트는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를 가지고 만들어
낸 지표입니다.
크레딧 스프레드가 높아지면
그만큼 회사의 부도 위험이
높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기업들의 신용 스프레드
는 경착륙을 의미하고 있고,
미국보다는 유럽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어제도 살짝 눌리나 싶었지
만 5일 선을 지지하고 있습
니다.
여전히 추세는 지속중이고,
차트는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형적으로
크게 움직인 뒤 일정한 패턴
을 만들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분위기는 오히려
낙관적인 심리가 걱정될 만
큼 한 쪽 방향으로 쏠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트코인이 횡보하면서 자금
들이 알트코인 쪽으로 흘러들
어가고 있고, 알트코인들의
펌핑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분위기가 바뀐
이유인지 강세장이 아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 다소 부족한
펌핑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알트코인들의 펌핑은 불규
칙하고 추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입니다.
여전히 좋은 추세를 유지
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아래
에서 물량을 조금 씩 줄여
나가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면서 일정 수준 이상
으로 물량이 뒤바뀌는 구간
을 주목하고 있고, 아직까지
는 명확한 모습이 포착되진
않았습니다.
선물시장은 매우 낙관적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팅을 늘리고 있습니다.
보통 이럴 경우 되돌림 조정
을 주면서 물량을 정리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우리에게 시간을 정확하
게 알려주진 않는 데이터입
니다.
FTX에 알트코인들은 판매를
하겠다는 소식이 나오고 나서
실제 FTX는 거래소로 알트
코인들을 이체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시장의 분위가 좋고,
매수의 힘이 강해지면서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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