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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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분석 "스테이블코인, 16번째
로 많은 미 국채 보유 주체...
한국보다 보유량 많아"
-팬텀 재단 "해킹 피해 있었
지만, 재단 자금 99% 이상은
안전"
-피델리티,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수정본 제출
-분석 "전체 암호화폐 시장 내
BTC 시총 점유율, 2021년 4월
이후 가장 높아"
-그레이스케일 GBTC 할인율
-13%
-외신 “특정 주소, $5916만
WBTC 부채 포지션 보유…청
산 위기”
-이더리움재단 “비탈릭 1500
만 USDC 전송, 자선단체 이체
승인 불과”
-캐나다 중앙은행 “디파이,
경제적 이점 여전히 제한적”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전통
금융, 실물자산 토큰화 성장
주도”
<S&P500>
어제 미국 증시는 두 단어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소매판매
국채금리
소매판매 데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높은 금리와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다는 해석을 하게 되
었습니다.
특히 9월 CPI가 0.4% 증가한
반면 소매판매가 0.7%가 오
르면서 물가상승폭을 뛰어넘
는 소비 수요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장은 더 크게 받아
들였습니다.
연준의 정책 금리를 가장 잘
반영하는 2년 물 국채금리는
5.21%를 돌파하면서 올해 최
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시장은 오늘 장 마감
후 발표되는 테슬라 넷플릭스
의 실적발표와 목요일 고용데
이터 그리고 금요일 파월의장
의 블랙아웃 기간 전 마지막
연설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는 전 세계 모든 산업에
사용될 정도로 많은 역할을
하는 광물입니다.
그래서 경제를 전망하는 닥터
코퍼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산업 활성도를
알려주는 구리 가격은 계속해
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한다는 건 둘 중
하나 입니다.
공급이 많이 풀렸다. 수요가
줄었다.
구리의 공급은 이제까지 문제
를 일으킨 적이 거의없습니다.
지금 문제는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전 세계에서 구리를 많이 사용
하지 않습니다.
특히 구리 수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
라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의 경
제상황도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 차트 브리핑은
매우 심플합니다.
28K / 28K후반
어디를 먼제 단기적으로 돌파
해서 안착하는지 여부에 따라
단기적은 모멘텀이 작용할 가
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어제도 28K에서 지지가 나온
상황인데요.
현재 비트코인은 저 두 구간만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현물거래량은 파생
상품 거래량에 비해 압도적
으로 작습니다.
지금은 파생상품이 주도하
고 있는 시장입니다.
현물거래는 기초자산 자체를
가지고 거래하는 거래고,
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대한 계약으로 이루
어지는 거래입니다.
당연 현물거래량이 많아야 시장
에 관심도도 높고 새로운 사람들
이 유입되면서 탄탄한 가격움직
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비트를 보면 룸네트워크
에서 이제는 오브스로 넘어
온 것 같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
기 전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탈중앙화라고 말하던 오브
스는 이제는 이스라엘과 함
께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이런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펀더멘털 적인 부분
말고도 기술적인 영역에서
도 알트코인의 자금이 줄어
들면서 나오는 펌핑은 단순
이슈 혹은 세력들의 거래량
이 대부분입니다.
감당가능하신 선 안에서 소
액으로 하시는 건 상관없지
만, 전 애초에 쳐다도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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