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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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거래량, 4개월 연속 감소
-EDX 마켓 CEO "BTC 상용화
확신"
-블랙록 출신 CEO "3~6개월
내 BTC 현물 ETF 승인 전망"
-3Q 대다수 블록체인 TVL
감소…트론은 25% 증가
-DWF랩스 설립자 “게임파이
가 암호화폐 주류화 이끌 것”
-엘살바도르, 첫 비트코인
채굴풀 출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
록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내년 3월엔 90%로 상승 전망”
-애널리스트 “6종 ETH 선물
ETF 총자산 $1500만 돌파”
-FTX 해커, $928만 상당 ETH
→BTC 스왑
<S&P500>
어제 전반적인 시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ADP고용보고서는 예상을 하회
하면서 나쁜소식이 좋은 소식이
라는 해석이 나왔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커졌지만, 연준의
긴축 완화에 신호로 단기적으로
해석하는 모습입니다.
신구고용은 줄어들고 있고, 미국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의 신규주문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높은 수준의
상승추세를 보여줬던 금리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주요한 이슈 중 하나는
유가가 있습니다. 유가는 5%
수준으로 하락을 했고, 기술적
인 요인으로 급등했던 것과
OPEC이 감축 약속을 지키지
않고 회원국들에게 생산량을
지키라고 경고하면서 내부분
열에 대한 것이 이유로 추정
되는 상황입니다.
어제 시장은 정리해서 설명하
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한 유가 하락이 전반적인
금융환경 완화를 주도하면서
반등했던 시장으로 볼 수 있습
니다.
소매 투자자들의 섣부른 미
국채 매수 포지션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정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장기채 발행은 늘어나고 있고,
아직 연준은 QT를 진행하면서
국채를 시장에 팔고 있습니다.
그럼 미 국채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아시아에서
매수가 들어와야하는 상황인
데, 중국도 일본도 점점 매수
를 할 여력을 떨어지고 있습
니다.
미 국채가 안 좋은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환경
에 놓여있다는 것을 의미합
니다.
*UST ETF = 미국 국채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소 거래
펀드
12개월 전의 수익률 곡선을
기반으로 경기침체확률을
계산하는 데이터입니다.
현재는 1960년 이후 단 2번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큰 상황
입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를 보고 해
석할 수만 있다면 적어도 연
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크진
않을 겁니다.
<비트코인 일봉>
암호화폐의 추세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여전히 추세라인을 돌파
후 눌리지 않으면서 지속
적인 추세를 유지하는 중
입니다.
28K에 중간 매도벽을 다시
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 기술적
인 분석 측면에서 상승의
여력은 더 남아있는 상황입
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단기적으로
하락추세선 안으로 다시 들
어오는 것만 주의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단기이평선이 꺾어 올라오
고 있는만큼 이 추세가 언
제까지 지속할지 주목하면
서 암호화폐 시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증시가 횡보하는 움직임만
보여줘도 암호화폐 시장에
는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
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근 25K~27K 사이에
서 매집한 물량들이 지속적으
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이 언제 물량을 덜어내는
지를 주목할 예정입니다.
채굴의 난이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채굴자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는 건 그만큼 경쟁이 심해지
고 있다는 건데요.
반감기는 채굴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이럼에도 왜 반감기가 채굴자
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로 인식
이 되었냐면, 가격 상승 때문
에 그렇습니다.
채굴자는 결국 보상받는 비트
코인의 가격이 상승해야 수
익을 낼 수 있는 원색적인 구
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감기 시즌에 맞춰 상승한
유동성 사이클로 인해 이제
까지 채굴자들은 반감기에
큰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감기 시즌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채굴자들의
수익성은 떨어지고 결국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 수밖에
없는 반감기는 채굴자들에게
좋은 이슈는 아닙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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