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7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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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CBOE, 반에크·아크21쉐어스
ETH 현물 ETF 신청서 제출
-서베이 "비 암호화폐 투자자
대다수, 암호화폐 거래소 신뢰
도 낮아"
-리플, 올 들어 美 로비에
50만 달러 지출
-바이낸스 “CYBER 유동성 부족
으로 바이낸스 언 일시 상환
불가…출금 한도 설정”
-스테이트스트리트 디지털자산
부문,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출시
예고
-AI 관련 상위 5개 코인 시총,
$1.7억 →$6000만 급감
-FTX “SOL 등 암호화폐, 비트고로
이전 작업 중”
-바이낸스 글로벌 법정화폐 사업
총괄 사임
-애널리스트 "다음주 BTC 일봉
데드크로스 발생 가능성"
<S&P500>
유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중국과
유럽도 부진한 경제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ISM 서비스 PMI 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여전히
미국 경제가 탄력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과 그로
인해 물가상승압력이 쉽게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
다는 것을 인식한 시장은 다시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국채금리는 상승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했
습니다.
엔비디아와 애플 주가는 3% 넘게
빠지면서 하락폭을 더 키웠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미 증시는
현재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전히 소형주 대비 메가캡 기술주
비율은 닷컴버블 정점 이후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와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보통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시장
에서 한 쪽으로 쏠림현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흘러들어오는 돈이 많으면 한
쪽으로 너무 강하게 쏠림이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일봉>
증시가 빠져도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횡보하고 있습니다.
5일선에 눌려서 지속적으로 캔들이
조금씩 내려오는 상황입니다.
횡보구간에 매수세를 받는 집단들은
분명히 데이터에서 포착이 되고
있고, 여전히 중요 지지구간을
이탈하지 않고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25K는 굉장히 중요한 구간입니다.
이 구간이 깨지면 23K 21K까지도
열어 놔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25K를 지키는지를 주목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여전히 하락
추세선과의 이격이 벌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단기적인
반등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어들고 현물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지도 않고, 유동성이 이쪽으로
유입된다는 신호도 포착이 되지
않으면서 여전히 중장기 적으로는
추세가 꺾이고 약세흐름으로 접어
들었다 판단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은 고래들의 입금비중
이 높습니다.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데이터인데,
횡보하는 기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청산물량은 점점
쌓입니다.
(지금처럼 대부분의 거래가
파생상품으로 일어나는 경우
에는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그럼 결국 횡보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큰 폭의
가격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제미니거래소에 5000BTC정도
가 입금되었습니다.
현재 제네시스 트레이딩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말도 많고,
아직까지는 정확한 확인된 바는
없지만,
단순 데이터로만 분석했을 때
작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들어왔기 때문에 매도압력에
긴장할 필요는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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