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6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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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월러 연준 이사 "빠른 금리
인상 필요없어…데이터 기다
릴 것"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
암호화폐 현물 트레이딩 데
스크 폐쇄
-코인베이스, 기관 대상 암호
화폐 대출 서비스 출시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엘살바도르, 정규 교과 과정에
‘비트코인’ 추가
-비자, 결제 프로세스서 솔라나
기반 USDC 활용
-블룸버그 ETF 전문가 “BTC 현물
ETF 상장시, 암호화폐 거래소 수
익 타격”
-블룸버그 “FTX 사태 후 마켓메
이커 수익 30% 감소”
-8월 데리비트 파생상품 거래량
17% 증가
-8월 대다수 블록체인 TVL 감소…
베이스는 2778% 증가
<S&P500>
어제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
습니다.
가장 핵심 이슈는 유가상승이
었습니다.
사우디가 올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밝히면서 유가는 올해 최
고치를 찍었고, 22년 11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재조명과 1970
년대 악몽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
면서 국채금리와 달러가 모두 상승
하면서 증시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보통 달러와 유가는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흐름에 분위기
에 따라 달러와 유가가 같이 상승하
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험자산시장에는 절대 좋은 분위기
는 아닙니다.
사우디는 올해 연말까지 하루에
100만 배럴씩 추가 감산한다고
발표하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이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미국은 전략비축유는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 (다시 채워야함)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에너지
가격하락으로 둔화되는 속도가
급증했는데, 최근 들어 강한 반
등을 보이고 있음.
-독일은 이미 리세션으로 들어감.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럽국가
이렇습니다.
이런 가운데 긴축 정책 연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유가와 달러가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아있는 상태
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전반적인 위험자산 시장의
분위기는 안 좋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은 아슬아슬한
구간에서 가격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분석에서 가장 큰
핵심은 25K입니다.
이 구간이 깨지느냐 내려갔다가
크게 다시 재차 말아올리느냐에
따라서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바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들어올리는 움직임은 당장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요구간대에서
전반적인 매집신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지금
특정한 시장의 이슈로 인해 급격
하게 하락하는 그림이 아닌 이상은
단기적인 반등의 가능성이 높은
관점은 여전히 유지중입니다.
당연히 중장기적으로는 약세전망
이고요.
단기투자자의 수익데이터
입니다.
단기투자자들은 현재 손실을
보고나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
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손실구간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
성이 높다는 걸 보면 단기적으
로는 반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데이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온체인데이터는 가공된 데이터
이기 때문에 해석이 시장에 분위
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반등부터 시장을 올렸던
갈색고래가 일단 포기하고
내려온 상황입니다.
다만 보통 갈색보래보다는
보라색고래가 전반적인 시장
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보라색 고래의 CVD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
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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