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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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보고서 "JP모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얼어붙은 거래 시장..BTC·ETH

현물 거래량, 분기 기준 2019년

이후 '최저' 전망

 

-이더리움 커뮤니티 전문가

"라이도 점유율 33% 육박,

탈중앙화 가장 큰 위협"

 

-글래스노드 "BTC 고래 월렛

수 1611개... 10개월래 최대“

 

-USDC 시총 감소세 지속...

2년래 최저 수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10월 전 승인 가능

성 0%"

 

-분석 “BTC 단기 보유자, 손실

감수하고 매도 중”

 

-CME 페드워치 "연준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93%"

 

-거래소 BTC 유입량 4개월래

가장 많아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BNB 가격 유지 위해 BTC

매도한 적 없다"

 

-美 콜로라도 주 차량국,

암호화폐 결제 도입…페이팔과 협업

<S&P500>

 

금요일은 고용데이터로 시끌

시끌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용데이터는 지금

까지 계속해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규고용은 증가했지만 실업률

이 예상보다 높은 3.8%로 무려

1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PMI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오히려 금리는 안 올리고 경기는

회복한다는 생각으로 해석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유가도 최근에 주목을 받았는데

상승세로 추세를 전환한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경기

사이클이 회복되고 있다는 반응

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경기침체는 없을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전 너무 희망회로적인 포커싱

으로 인한 잘못된 착각이라고

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는 건 이제

슬슬 경제에도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PMI는

여전히 50미만 수준입니다.

 

유가가 올랐다는 건 회복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더 집중

하는 것이 맞는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시각이 아닌

옳은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특히 고용데이터는 숫자만 보면

이게 뭐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거야... 하시기 딱 좋은 데이터

입니다.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8만7천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습

니다.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기업

서베이를 기반으로 산출하는데

절대적인 숫자보다 가계 서베이

를 토대로 산출되는 실업률하고

경제활동참가율에 흐름을 더

신뢰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장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통 속보치로 발표가

되고 나서 두 달동안 잠정치와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통계가

수정되는데 올해 발표되었던

비농업고용 확정치는 한번도

빠짐없이 속보치보다 하향조

정 되었습니다.

 

숫자로만 고용데이터를 보면

헷갈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오늘 일봉에서 볼 부분은

큰 그림의 부분을 보려고

합니다.

 

현재 일봉의 RSI는 상대적

으로 열기를 식힌듯한 모습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봉 RSI기준으로 봤을 때는

재차 바닥을 깨고 저점을 내리

더라도 이대로 무너지는 시나

리오보다는 강하게 꼬리를 말

고 올린다면 충분히 더 좋은

차트를 그릴 가능성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반등을 쌔고 한다고 한들

한번에 뚫고 올리면서 전고점

을 돌파하는 그림은 현재로는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평선을 보면 단기이평선들이

슬슬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긍정적인 데이터와

부정적인 데이터들은 계속해서

섞여나오고 있고 중요한 매집에

관련된 데이터도 특별한 움직임

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 부분은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라이브방송에

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비트코인이

이렇게 변동성이 적었던 적

은 없습니다.

 

유동성이 그만큼 많이 줄어

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 과거처럼 폭발적인

수익률이 나오고 누구나 돈을

벌 수 없는 양극화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강

하게 듭니다.

 

다시 돌아와서 현재는 유동성

이 급격하게 빠져있는 시장입

니다.

 

보통 유동성은 시장의 변동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고유 주소

상호작용이 하루만에 46만 7천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6월16일

ETF 발표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

은 수치입니다.

 

보통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기 위

해서는 이 데이터의 증가가 필수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어쨌든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건데 이유는 선물 ETF

승인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의 선물ETF승인은

10월초중순에 몰려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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