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0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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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연방법원, SEC에 그레이스
케일 BTC 현물 ETF 전환 재검토
명령
-트위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라이선스 취득
-매트릭스포트 "엄격한 손절매
기반 BTC 매수 전략 유지할 것”
-싱가포르 최대 은행 “전통 은행
권, 가상자산 적극 수용해야”
-펙실드 "5위 BTC 고래, 프리고진
아닌 미국 정부 소유 추정"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1.68억 순유출...3월 이후 최대
-아담 코크란 “그레이스케일 판결
관련 SEC 선택지는 3개뿐”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BTC
선물 ETF 상장 취소 등 그레이스
케일 관련 선택지 다양"
-최근 4시간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
서 $1.2억 상당 숏포지션 청산
-외신 "로빈후드-점프트레이딩
파트너십 종료"
-'친 암호화폐' 美 대선 후보,
경선 포기
-블룸버그 “테더, 바하마 소재
브리타니아은행과 거래”
<나스닥>
미국 증시는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나쁜 소식이 곧 좋은
소식이다’ 하는 논리가 적용된
하루였습니다.
채용공고, 소비자신뢰지수가
낮게 나오면서 경기가 점점
꺾이고 있다는 모습이 나왔지
만 시장은 오히려 반등하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연준 금리 낮출거야~’하는
생각이 시장에 강하게 작용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주도권을 잡은 건 AI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였습니다.
한 마디로 어제 증시는 인플레이션
이 점점 고착화되면서 사람들은
지쳐가고 지갑을 닫고 신용이
악화되는 데이터들이 점점 나오
고 있지만 시장은 이를 연착륙의
당연한 수순으로 오히려 기대감
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간단히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이번 반등은 단기적인 추세에서
하락을 충분히 일단락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다만 아직 하락추세는 끝나지 않
았고, 여전히 완벽한 상승으로 전
환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즉, 최근 급락에 대한 분위기를
돌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완전히
상승추세로 들어간 상황은 아니
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단기 이평선을 횡보시
키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전환했
다는 점 아래부터 올라오는 추세
선 위로 다시 안착했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트 기준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차트 상
황입니다.
자세한 판사의 의견입니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현물
시장과 CME 선물 가격 사이에
99.9% 상관관계가 있다는 확실
한 증거를 제공했다.
SEC는 두 개의 비트코인 선물
ETP 상장을 승인했지만 그레이스
케일이 제안한 비트코인 ETP
상장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를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일관성이 없으니 이를 다르게
처리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래서 판사는 그레이스케일
검토 청원을 승인하고 위원회
명령을 무효화한다.
이제 SEC의 반응이 중요하겠죠.
SEC는 이번 소송에 관련해서
추후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현재 판결문을 검토하고 있
다고 밝혔습니다.
SEC는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최악의 경우 선물 ETF 승인을
취소하면서 새로운 명분을 만
들어 현물ETF와 그레이스케일
소송을 뒤로 미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물시장에 시장가 매수 매도
비율을 보게 되면 확실히
어제는 시장가 매수로 강하게
들어올린 시장입니다.
현재는 매도로 쏟아지는 물량을
받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트위터 인플루언서는 4분기에
상당한 공급 오버행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올렸습니다.
1.미국 정부 실크로드 비트코인 매각
2.마운트곡스
3.FTX ~$5억의 주요 캡
4.많은 알트코인이 중간 공급 곡선에
도달=>이건 락업물량 해제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보면 엄청 큰 이슈는 아니지만,
이런 공급물량의 풀림이 수요가 크지
않을 때 발생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를 충분히 반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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