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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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시기 결정, 시기상조"
-블룸버그 "비자·마스터카드,
바이낸스 파트너십 전면 중단"
-데리비트 "25일 만기 BTC·ETH
풋옵션 보유자 대다수가 수익권"
-FTX, $30억 암호화폐 처분 등
관련 자문사로 갤럭시디지털
선임 추진
-분석 "알트코인 보유자 90% 이상
손실 상태... 디파이 토큰 상대적
회복세"
-지난달 주요 NFT 바닥가, 전월비
두자릿수 하락
-미 해외자산통제국,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특별지정대상에 추가
-12곳 상장 채굴업체, 2Q 자사주
매각으로 $4.4억 조달
-7월 암호화폐 VC 투자 규모, 전달
比 10.26% 감소
-'파산 절차' 프라임 트러스트
모회사, UST 투자로 $800만 손해
<S&P500>
엔비디아의 놀라운 실적에도 불구
하고 이전과 같은 전체 시장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다시 엔비디아의
이슈를 잊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저녁에 있을 잭슨홀 미팅에
서 파월의장의 발언을 주목하면
서 국채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험자산시장을 압박
을 받았고 S&P500 나스닥은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포함한 주요 지역
들의 경제가 부진하면서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고 높은 금리로
이어지는 그림이 미국 경제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월은 항상 비슷한 기조와 말로
연설을 하겠지만, 항상 잭슨홀
미팅에 미국 FED의장에 발언은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큼 시장의
주목을 한 번에 받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유동성에 대해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본의 근원 CPI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는 쉽게 YCC 조정이 즉 긴축
정책이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
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미국의 국채에서
가장 큰 지역인 일본에 자금들이
더 이상 미국의 국채를 받지 않을
가능성까지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옆나라 일본의 행보도 계속
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어제 시장은 엔비디아의 영향인지
위험자산 시장이 좋은 모습을 보이
면서 같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본장이 열리고
나서 하방압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암호화폐 시장도 같이 하방압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주 급락 후 1주일이 넘게
아래에서 횡보하면서 이제 단기
이평선이 점점 바닥을 만드는
패턴을 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평선의 구조로만 봤을 때는
횡보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다음 주 한 주까지도 일정
박스권에서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하락 후 반등을 크게 하지 못하고
횡보 및 약한 상승을 보일 경우는
추가하락을 하기 위한 숨고르기가
될 수 있으니 현재는 시장이
다이나믹하지 않더라도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시장입니다.
또한 오늘 저녁에는 잭슨홀 미팅
이라는 유동성 이슈가 있고,
암호화폐 옵션만기일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풋옵션의 베팅한
사람들이 수익을 보고 있는
그림은 처음나온 것 같네요.
현재 대부분의 콜옵션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물량이 많은 물량도 아니고 최근
들어 옵션시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변동성을 초래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다소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급락 이후 25K에는 많은 매수
벽이 생긴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도 이를 굉장히 중요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 구간이 깨지게 되면 이제까지
일어났던 조정하고는 강도가 다른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파이 TVL은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FTX붕괴 때에도 이렇게
낮은 수준을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둔화
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지표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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