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4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
[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외신 "CRV, 현재 커브 창업자
장외매도 가격 부근"...대량 매
도 우려
-S&P500-비트코인 상관계수
이달 들어 양수 전환
-FBI "북한 해커, $4000만 이상
BTC 현금화 시도 가능성“
-서베이 “국내 20대 투자자
BTC·ETH보다 ‘리플’ 투자
비중 높아”
-미 법무부,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불법 자금 세탁 관련
혐의로 기소
-분석 "ETH 콜-풋 스큐 0 하회,
하락 베팅 계속“
-인플루언서 "바이낸스 CEO,
BNB 가격 유지 위해 BTC 덤핑“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에도
채굴자 BTC 보유량 증가세
-데이터 "디파이 TVL 377억
달러 기록...2021년 2월 이후
최저"
-비트스탬프, 9/25 미국 이용자
대상 ETH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S&P500>
미국 증시는 한 마디로 그냥
‘엔비디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증시의 가장 큰 키워드는
엔비디아와 국채금리 하락입니다.
발표가 나온 경제지표가 부진
하게 나오면서 국채금리를
하락세로 이끌었고,
말도 안 되는 실적을 예상했던
엔비디아는 그것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AI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는 커지는 상황입니다.
기술적분석으로 봤을 때는
아직 하락이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없고,
비율상으로도 아직은 추세의
강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 있을 잭슨
홀미팅에서 파월의 발언을
보고 엔비디아가 불러온 강세가
저번처럼 지속될 수 있을지가
포인트로 보입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쓰고 있네요.
침체 가능성은 예상했던 것보다
낮고 경제가 좋아서 물가가
안 잡힌다.
우리는 고금리 고물가에 살 수
밖에 없고,
연준도 결국 2%목표가 아닌 3%
목표로 바꿀 수 도 있다는 등 이
야기를 하면서 잭슨홀 미팅에 대
한 시장에 우려를 점점 낮추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엔비디아가 시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두면서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 발언은 웬만한 폭탄발언이
아닌 이상 무사히 지나갈 것 같은
시장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위험자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도 스퀴징을 내면서 반등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점점 급락 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로 넘어야하는 산은 27K와
깨졌던 상승추세라인입니다.
아직까지는 하락에 대한 되돌림으로
봐야하는 상황이고, 숏 베팅의 증가로
인한 스퀴징 현상과 매수세가 어디
까지 반등을 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장은 다시 롱에 대한 베팅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상승에 대한
베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범주안에
속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입니다.
다만 선물시장에 들어오는
유동성은 아직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장이 급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현물대비 선물거
래량은 너무 높은 수준입니다.
여전히 현물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
.
.
더 다양한 정보와 자세한 내용은 비트세이빙 정회원 방에서 제공 됩니다.
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 - NO.1 투자정보 플랫폼 에임리치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