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3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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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외신 "BTC 3위 고래 주소 정
체는 제미니...3개월 동안 이동“
-인도 거래소 CoinDCX, 임직원
12% 감축
-시티은행 서베이 “금융업계 인
사 74%, 디지털 자산 및 DLT 이
용 중”
-DWF랩스 창업자 “8/19 CRV 거
래소 입금, 매도 목적 아냐”
-BIS “암호화폐, 전면금지 대신 규
제가 적절”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BTC 사이
드체인 도입 제안
-미 법원, 그레이스케일 BTC 현물
ETF 전환 소송 오늘도 미판결
-BTC 채굴 난이도, 6.16%↑...최고
난이도 경신
-WSJ "바이낸스, 러시아 제재 위반
관련 법적 리스크 직면"
-블룸버그 "유럽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됐지만 시장 반응 '싸늘'"
<S&P500>
어제 미국 증시는 보합권 다우지
수만 하락마감했습니다.
시장을 주도했던 소식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S&P가 중소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발표했다
는 소식입니다.
다만 무디스가 먼저 때려놔서 그
런지 시장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고금리가 장기화되고 여전히 예금
유출이 계속되면서 자금력이 약한
중소은행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전한 상업용 부동산에 리
스크가 아직 은행들의 위기는 끝나
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실질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
면서 연준의 긴축기조에 대한 우려
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채권수익률은 계속해서 올라가
면서 채권시장에 메리트가 증가하고
위험자산 시장의 과열이 부담을 주면
서 전반적인 위험자산 시장의 둔화된
분위기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장마감 후 즉 우리나라 시간으
로는 내일 아침 우리가 자고 일어
나면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예정되
어 있습니다.
이번 주 투자은행에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기분좋게 반등했던 엔비
디아는 어제 상승하다가 3%정도 빠
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식 옵션의 미결
제계약 건수는 최고 수준까지 증가
한 상황입니다.
저번 실적발표에서 크게 급등하기
시작했던 엔비디아였는데, 적어도
이번에 어떤 움직임을 보이든 엄청
큰 변동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새벽에 한 차례 더 순간적인
하락이 있었습니다.
점점 큰 움직임 후 나타나는 초기
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올해 참고로 시장이 크게 조정을 받
은적은 있었지만 바닥에서 올라올
때는 짧은 시간안에 급격하게 올라
오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직까지는 세력들의 특별한 움직
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큰 움직임 이후 일어나는 패턴을 여
전히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상황을
보고 있고,
이번 주 엔비디아의 움직임으로 인한
증시의 움직임 그리고 잭슨홀 미팅에
서의 파월의 발언으로 인한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에는 어떻게 미치면서
움직이는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샤프비율이 S&P500
의 비율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샤프비율 - 위험대비 수익률을
평가하는 재무지표
쉽게 비트코인이 S&P500에 비해
위험 대비 수익률이 더 좋다는 것
을 의미하는 겁니다.
하지만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은 그렇게 매력적인 자산
으로 평가받지 못 합니다.
오히려 채권과 금이 더 헤지 전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CVD차트입니다.
고래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오더북에는 매도벽이
거의 없는 상황이네요.
바닥에 매수는 잡혀있고 상단에는
매도벽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력들만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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