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4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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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외신 "그레이스케일-SEC
소송 향방, BTC 현물 ETF에도
영향 줄 것"
-8/3~8/10 USDC 유통량
1억개 증가...총 $261억
-SBF, 10월 재판 앞두고
다시 구금
-서클 CEO "웹3, 주류가
되고 있다... 더 많은
개발자 필요"
-美 SEC, 아크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연기
-커브 파이낸스 “지난주
해킹 피해액 70% 복구”
-분석 "CPI 지수 암호화폐
시장 영향 감소"
-뱅크오브아메리카 “페이팔
PYUSD, 단기간 대량 채택
가능성 작아”
-데이터 "크라켄 알트코인
마켓 뎁스, 코인베이스
제치고 1위“
-분석 "보이저디지털, 8시간
동안 $843만 암호화폐 매도“
<나스닥>
증시의 조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증시에서 주요하게
체크해야하는 부분들을 정리
하겠습니다.
1.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2.국채금리 상승, 달러 상승
=>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
3.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심리
지속적으로 상승
4.유가 지속적으로 상승
=>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60일선에 지지를 보여주는
상황인데요.
최근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60일
이평선을 깬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근에 지지여부를 이번 주는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중국의 디플레는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보다 중국의
디플레이션을 더 심각하게 보는
시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현재 상황은 국제무역
감소, 정부 부채 급증, 부동산
투자 위축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국면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정부는 국가를 부양하려고
할 것인데 이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장을 부양하는지에 따라
글로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요즘 이런 추세선을 놓고
분석하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예전부터 그어두었던
선인데요.
참고로 이 차트는 일반차트가
아닌 로그차트입니다.
로그차트 기준으로 이대로
가격이 횡보하면 이번 주 주말
가격이 추가 조정을 받으면
시기는 앞당겨지고,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기간은 연장되게 될 겁니다.
이제까지 추세를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주 가격흐름
과 추세선 사이에서 어떻게 움직
일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일정한 구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단기투자자들의 평균은
계속해서 수익을 보는 비중
손실을 보는 비중이 동률을
이루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가격이 계속해서 횡보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시장에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만한 하나의
부분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게임은 땔레야 땔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웹3게임에
대한 전망은 다소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넷마블 / MBX
매출 6033억원, 영업이익 -372억원
컴투스 / XPLA
매출 2283억 원, 영업이익 -56억원
위메이드 / WEMIX
매출 1593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네오위즈 / NPT
매출 701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코인을 발행한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넥슨
매출 9028억원 , 영업이익 2640억원
엔씨소프트
매출 4402억원 , 영업이익 353억원
크래프톤
매출 3871억원 , 영업이익 1315억원
코인을 발행하지 않는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인을 찍어서 실적이
줄은 것일까요?
실적이 없는 기업들이
코인을 찍은 것일까요?
전자는 말이 되지 않죠.
후자가 맞다고 봅니다.
여전히 웹3 게임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국내에 대한
시각은 긍정에서 다소 부정적인
시작으로 바뀌었습니다.
조금 더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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