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8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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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ECB, 기준금리 25bp 인상...예상치
부합
-미국 2분기 GDP 2.4% 성장... 예상
치 상회
-외신 "CFTC-바이낸스 소송, 내년
까지 이어질 수도"
-주기영 "월드코인, 지갑 앱 설치
유도...내부 지분 비중도 위선적"
-美 하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 관련 협상 교착상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하향, 해시
레이트 상승 대응 목적
-BTC·ETH 선물 2분기 대형 트레
이더 참여 사상 최고–CME 데이터
-오늘 $32억 상당 BTC·ETH 옵션 만기
-코인쉐어스, 미국 기관투자자 대상
헤지펀드 출시 예정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1%
비트코인 도미넌스 47.9%
공포탐욕지수 52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42%
<S&P500>
최근래 들어 가장 큰 변동폭을 보
여준 것 같네요.
마감상태를 보면 –0.64%로 많이
빠지지 않은 것 같지만, 선물시장
에서 크게 반등한 뒤 떨어진거라
캔들기준으로보면 1%대 하락이
나왔습니다.
어제 핵심은 바로 경제데이터 발표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GDP상장률이 2.4%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여전히 미국인들
의 소비 지출은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가 견고하니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겠다는 우려로 국채금리와
달러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추가타를 날린 것이 바로
일본 중앙은행의 YCC 정책의 변화
를 시사했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일본이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했는데 이제는 긴축으로 들어
설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러면서 글로벌 유동성의 악화로
인해 우려감이 전반적인 시장에
반영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금리결정은 오늘
12시 기자회견은 3시 입니다.
2008년도 1월 당시 연준 의장
버냉키
"연준은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습니다."
2023년도 7월 현재 연준 의장
파월
"연준은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실 적중률이 좋지 않
습니다.
낙관론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
다.
2021년도 이후 NAAIM Exposure
index 지수는 100을 넘었습니다.
최고점의 수치까지 올라갔다는
건데요.
*NAAIM Exposure index = 미국
투자 자문 협회에 소속된 투자
관리자들의 투자포지션을 보여
주는 데이터
보통 이렇게 낙관적인 심리가 과해
질 때 주변환경이 좋지 않은상태라
고 한다면 긴장해야합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요구간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지구간을 지키다가 이탈
하고 그리고 또 다른 지지구간을
만드는 움직임은 최근 들어서는
단기적인 반등이라도 이끌었던
패턴입니다.
주말에 유동성이 더 많이 죽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 시장이 오를 수
있는 시간은 오늘 하루입니다.
주말이 지나면 3개의 캔들이 형성
되기 때문에 하방압력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은 반등세라도 줄거면 오늘
주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겁니다.
어쨌든 하락 후 일정 지지구간을
다시 만드는 작업은 무조건 부정
적인 패턴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마지막 주 금요일은 그 달 가장
많은 옵션 만기가 몰려있는 달
입니다.
이번 7월은 다른 7월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주요 3 6 9 12에 비하면
작은 물량입니다.
최근 옵션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고,
5시 이후 새로운 옵션이 베팅되기
시작하면서 변동성이 있을 수 있
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크게
옵션만기 이후 움직인 적은 딱히
기억나진 않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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