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1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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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연준 "페드나우 서비스,

CBDC와 무관"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0...

탐욕→중립 단계

 

-리플 미 변호사 "SEC-리플, 합의

가능성 10배 증가"

 

-외신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

옵션 추가 아냐...소스 코드 지우

지 않은 탓"

 

-바이낸스 리서치 "상반기, 암호

화폐 시장 회복세 뚜렷"

 

-영국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기업 건전성 요건 마련 추진

 

-WSJ "코인데스크 $1.25억

인수계약 막바지"

 

-메이커다오, $210만 채무불

이행 신용풀 대출 중단 결정

 

-블룸버그 전략가 "올해 말 BTC

하락세 전망... 디플레이션 역풍"

 

-코인베이스 11/20 BTC 담보대출

상품 중단... "미결제잔액 상환해야"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1.2%

 

비트코인 도미넌스  49.8%

 

공포탐욕지수  50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19%

 

<나스닥>

 

어제 나스닥은 2%대 하락을 보였

습니다.

 

전일 장마감 이후 넷플릭스와 테슬

라가 장외거래에서 빠지기 시작했고,

이 분위기는 정규장에서도 이어졌

습니다.

 

넷플릭스 테슬라와 같은 메가캡들이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최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

니다.

 

물론 이 안에는 가파르게 오른 주식

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는

점도 감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다른 이유로는 현재 나스닥이

리밸런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그로 인한 수급요인으로 조정을 크게

받았다는 것도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큰 강세로 일어난

시장이 앞으로 8월초까지 대부분

진행되는 실적발표를 잘 견딜 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 시장입니다.

 

경제에 대한 판단은 다소 보수적

이지만 전년대비 주가 상승률은

더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상관관계를 보이던 주가와 데이터

들이 점점 깨지면서 혼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재 분위기라는 말을

어제 드렸는데요.

 

이렇게 주가와 경기흐름이 다른

모습을 보였을 때는 닷컴버블 때

였습니다.

 

그 당시 경기는 점점 살아나고

있었고,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었

는데요.

 

결국 경기를 따라 주가는 움직였

습니다.

 

지금은 반대에 상황인데요. 주가

는 경기를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주가는 너무

나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어제도 결국 중간에 일시적인 반

등을 보여줬지만 단기 이평선들의

매물벽을 완전히 뚫어내지는 못했

습니다.

 

그리고 재차 눌리는 모습이 나왔지

만, 여전히 29.7K의 지지구간에서

지지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추세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가격은

단기적으로 뚫어줘야하는 상황을

뚫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장이

30.4K를 뚫고 안착하지 못한다면

주말동안 횡보의 움직임을 보여

주면서 매도압력은 점점 더 강해

질 겁니다.

 

일단 중요한 지지구간 29.7K를

일봉캔들이 아래에서 마감하는

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러스 30.4K로 반등해서 안착

하는지 여부 현재는 이 2가지가

가장 중요한 단기적인 키 포인

트입니다.

리플이 SEC와의 소송 약식판결에

서 우세를 점하고나서 알트코인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쪽으로 관심도가 점점

몰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미결제약정이 쌓이면 싸일

수록 가격의 등락폭은 더 심하게

움직입니다.

바이낸스에서 2023년도 상반기

리서치 보고서를 올렸는데 최대한

간단히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이낸스 리서치 자료>

 

1.시장전반
어려움은 있었지만, 앞으로 비트

코인의 전망이 좋다.

 

2.L1
레이어1은 서로 각자 다사다난한

모습을 보였음.
이더리움 / BNB체인 / 솔라나 /

트론 / 아발란체 / 코스모스 등등

 

3.스테이블코인
전체 스테이블코인은 줄었음. 다만

USDT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

 

4.디파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디파이

점유율은 감소
다만 올해초부터 사용자가 디파

이로 이동이 증가

 

5.NFT
가는 놈만 가는 NFT시장 일부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전체 NFT

시장은 침체

 

6.게임
대체로 암호화폐 반등의 수혜를

받았다.

 

7.VC투자
전체적인 거래 활동 감소
여전히 게임 엔터테이먼트 디파이

순으로 투자가 많이 일어나고 있음.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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